사회민식이법 관련해서 몇몇 불펜너들의 행동에 대한 비유

 교과서만 예습,복습 철저히 하고 교사 수업만 잘들어도 서울 법대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우기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런데 저런 사람이 현실에는 없습니다.

물론 한두명 나올 수도 있기야 하겠지요.

그런데 불펜에서 보면 교과서와 학교 수업만으로 서울법대 갔다는 사람이 100명도 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못한 너희들이 문제라고 하면서 공부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다른사람들 훈계하는 상황.

현실에는 그렇게 서울법대 간 사람이 없다는걸 아는데

불펜에서만 그렇게 갔다고 우기는 사람이 많아보인다는겁니다.

어차피 성적표 인증도 안될거 막 지르면서

넷상에서나마 다른사람들한테 공부 열심히 했던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음.

자기도 그렇게 못했으니 앞으로 그렇게 하자고 한다면 이해나 가겠는데

자기는 그렇다면서 현실성없는 말을 하는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훈계하는건 또 무슨 행동인지도 이해가 안감.

그렇게 서울법대 어떻게 가냐는 사람한테 더 교과서 열심히 보면 된다고 훈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불페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