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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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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모델이 5999달러(약 716만 원)
고급 전문가용 모니터인 프로 디스플레이 XDR 기본형은 4999달러(약 596만 원)에 받침대만 999달러(약 119만 원)
맥 프로의 최고 하드웨어 사양 주문 가격은 5만 2748 달러(약 6300만 원)
본체에 400달러 바퀴까지 달면 최고 가격 5만 2748달러
맥 프로의 국내 가격은 789만 9000원부터
ㅎㅎㅎㅎ
댓글
  • OHLL 2019/12/12 21:14

    발통 별매류 ㄷㄷㄷ

    (PXSidM)

  • illliiiliiiili 2019/12/12 21:15

    환공포증 ㄷㄷㄷ

    (PXSidM)

  • 라포르~ 2019/12/12 21:16

    바퀴는 설마 한개가ㅜ아니라 한세트에 400불이것쥬? ㄷ ㄷ ㄷ

    (PXSidM)

  • 보아잇씨 2019/12/12 21:17

    바퀴도 있구나ㄷㄷㄷ

    (PXSidM)

  • TANGOKNIGHT 2019/12/12 21:18

    써본사람만 알죠...맥의 가치는

    (PXSidM)

  • Lv7.친구같은 2019/12/12 21:21

    그들만의 리그죠
    저렇게 팔아도 잘 팔리니
    필요하신분들에겐 돈이 안 아까울꺼고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돈 덩어리

    (PXSidM)

  • MOS6502 2019/12/12 21:28

    과거에도 최고급 엔지니어링 워크스테이션은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요.
    그나저나 신형 맥프로 때문에 조니 아이브와 다른 임원 간 갈등이 많았었나 보더라구요.
    연탄맥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는 확장이 거의 불가능한 간결한 완성체를 원하는 반면, 엔지니어 출신의 다른 임원들은 전문직이 원하는 것은 과거의 맥프로처럼 확장성이 좋아야 한다며 복고풍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그래서 신형 맥프로 개발 계획을 발표할 때 조니 아이브는 빠지고 마케팅 담당 필 실러와 소프트웨어 담당 페더리기 그리고 하드웨어 담당 임원이 참석 했었지요.
    아마도 최근 조니 아이브가 애플을 떠난 것도 이러한 갈등에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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