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세계소설 같은 백종원 인생사.jpg

 

어린시절 부터 장사에 흥미가 많아 국민학교 4학년때부터 

 

리어카 끌며 (학교리어카 끌고 다님) 

 

1년간 공별 팔고 다니고 

 

중,고등 학교때 부터 사업가의 꿈을 키우며 

 

혼자 전국팔도 여기저기 돌아다님 

 

공부에 큰 흥미 없어서 

 

졸업후 바로 사업전선에 뛰어 들려고 했지만 

 

 

 

 

 

집안과의 갈등으로 

 

(집안에서는 백종원이 교육자를 하길 원했음)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입학

 

이 후 

 

대학교 1학년때 알바했던 치킨 호프집 인수 

 

각종 사업수단으로 

 

3개의 가게를 운영하며  15억 자산가 되고 

 

더 큰돈을 만지기 위해 

 

나이트클럽 인수할려다가 부모님한테 딱 들켜서 

 

1989년 학사 포병장교로 군입대 

 

(나이트 클럽은 어찌저찌 인수했지만 군 입대로 헐값에 처분하게 되었고  그 돈은 주식으로 모두 날렸다고함)

 

포병관측 장교로 근무하면서 

군대 밥맛이 너무 없어서 자기가 만들어도 이것보다 잘하겠다 생각하며 

 

 

취사반 일을 도맡아함 

 

 

 

 

 

 

 

 

이 당시에는 지금처럼  요리 엄청 

 

잘하던 시절도 아니라 

 

분위기랑 눈치로 아랫사람을 지휘 했고 

 

사단장 입맛까지 사로잡아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최초, 전무후무, 그리고 유일무이한 보직인

 

 

 

 '급양과장'으로 인정받아 보직했던 경력이 있는 유일한 사람이됨 

 

(급양관리는 보통 짬안되는 중사,하사가 맡음으로 장교가 맡는 과장 보직이 될수 없지만 장교인  백종원이 맡음으로 인해 급양과장이 된것)

 

 

 

전역 후에는 쌈밥집 차리고..

 

(요리를 좋아해서 취미로 차린것)

 

 

목조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자신의 꿈인 사업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연 매출액 50억 이상을 올리며 잘 성장하다가 

 

imf 터져서 다 말아먹고 

 

빚17억에 취미로 하던 쌈밥짐 하나만 남게 됨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백종원은 

 

자/살할 마음을  먹고 죽을때 멋있게라도 죽자는 마음으로 홍콩으로 가

 

홍콩 고층빌등에서 뛰어내릴려고 마음먹었는데 

 

가는곳 마다 옥상이 막혀있었고 

 

빌딩 사이 늘어선 식당들에는 오리가 막 걸려 있고. 그래서 먹어보는데 먹어보는 것마다 다 신기하고 맛있어서 

 

하루 이틀 ■■ 미루다가 이걸 사업아이템으로 삼아야 겠다 마음먹고 

 

채권자들 모아놓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고 

 

 

 쌈밥집으로 요식업 사업시작 

 

사원수 590명이 넘는 

 

중견기업의 대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