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바쁘다보니 아이들 키우면서 서로 불만이 싸여갔나봅니다. 그저께 좀 심하게 다투고 화해는했는데 서로 답답함은 남아있는게 느껴졌죠. 제가 올해들어 일이 좀 잘풀리면서
가사에 많이 무관심했던게 컸던거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서로에 마음을 확인하니 맘이편해지네요.
유부남 화이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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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일찍 들어오게 되는데...
그리고 소주를 한잔하게 되는데...
응애응애
왜.. 갑자기 왜 샤워하는건데
헐. 이런 훈훈함은 자게에는 안 맞는데 말이지유.
일단 오늘 집에 들어가면 안될듯
위험할듯
한달전 우리 부부 카톡 같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늘 밤 후달후달 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행복하소서...^^
저런계기이후 전보다 더 가까워질수도
전보다 더 멀어질 수도 있어요
잘되시길
실망이다 진짜
결혼 15년차... 3-4번정도 말다툼을 했는데.. 역시 부부는 몸으로 화해. 그냥 들이데면
오늘 밤 O스하고 화해하세요
결혼생활 25년이 넘었는데
같은 이불이 신의 한수였단...
행복하소서 ㅎㅎㅎ
와 ㄷ ㄷ ㄷ
훈훈
육체의대화는 따로 해야죠 ㄷㄷㄷ
나한테는 일어날수있는일이 아니라서..... 참 눈물이 찔끔거리네요...
카톡대화로는 진정성이 안 느껴집니다 .
육체의 대화가 진정성이 확 다가오죠 .
육체의대화 가즈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