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또쓰는 항생제 부작용 잡담... 재미없음 보신분은 패쓰.

제가 오늘 세파클립캅셀 그거 먹고 가렵고 손이 부어서 죽는줄..
오늘은 순식간에 두드러기 나고 가려운건 같은데...입술이 아니라 손이 팅팅 부음.
근데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함.
제가 집에 열심히 약국 약봉지 찾아보니 올해 4월 마지막 치과진료를 받고...
(올해 4월 이전엔 거의 또 6개월에 처방받음)
근데 의문점이 든게...
치과에서 바로 이전(올해 4월)과 얼마전 12월 3일 처방전을 복사해 왔는데...
치과처방전 19년 4월 10일
( 이 날짜는 자기네들이 정리하면서 그런거라 날짜는 확실하지 않을 수있다고함)
*** 로도질정, 이지톤정, 록소날정...
근데 약국에서 처방받은 4월 1일(아마 위 처방전의 10일이 1일이 맞을거임.
왜냐면 제가 올해 4월에 1번 발치해서 1번 밖에 처방 안받아서...)
약국 조제 내용19년 4월 1일
*** 세파클린캅셀, 이지톤정, 록소날정...
치과병원의 처방전과 약국의 처방받은 약이 다름.
저는 지난 4월 먹은 항생제가 몸이 무지 가렵고 붓는다고 다른 약을 처방해 달라고
치과 간호사에게 말해서 다른 처방전을 약이...
세파클린캅셀, 이지톤정, 록소날정...
그러니깐 결국 문제가 있는 항생제를 또 다시 똑같이 먹게 된 셈.
간호사왈...
말씀 하셔서... 바꾼다는게 4월 처방전을 바꾸고...
4월꺼 보고 약을 바꾼다는게 결국 똑같은 약이 나간거 같다고...
약국은 창고에서 처방전 찾아봐야 하는데...
가끔 처방전과 비슷한 약으로 나가서 본인들이 바꿨을 수도 있다고...
뭐가 정확한건지 모르나...
우쨋든... 저는 4월에 문제가 있던 항생제를
얼마전 12월에도 똑같이 먹었던거였음.
약국에 가서 문의한지 환자분한테는 로도질정 나간 적이 없다는거를 확인.
그래서... 로도질정, 이지톤정, 록소날정을 1일치 오늘 가서 처방받아서
1번 먹어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