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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의 은사님이시네
좋은 아조씨였네
내가 여기서 뛰어내렸으니 시체라도 찾아주세요?
우울증은 극복되버린건가.
이건 좀 슬픈 얘기긴 한데 전에 etika라는 스트리머기 허드슨 강에 뛰어들기 전에 휴대폰과 지갑을 놔두고 뛰었던데 이런건 문화 차이일수 있음..
진정한 의미의 은사님이시네
자.살 할때 왜 신발을 벗고 가는걸까?
내가 여기서 뛰어내렸으니 시체라도 찾아주세요?
근데 그런 의미면 서양에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야 하는데
검색해 보니까 '왜 일본인은 ■■할때 신발을 벗나요?' 라는 질문이 있는걸 봐선 서양쪽은 안그런가봄.
시체에서 신발 벗길 필요성을 줄여주는 것..?
이건 좀 슬픈 얘기긴 한데 전에 etika라는 스트리머기 허드슨 강에 뛰어들기 전에 휴대폰과 지갑을 놔두고 뛰었던데 이런건 문화 차이일수 있음..
내가 죽은거 눈치좀 채달라고
젖으면 뭔가 기분 나쁨
신발을 벗는 것은 보통 어딘가에 들어갈 때니까.
무언가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금문교 자1살자들의 신발
아니야
세상에서 자신이 남기는 마지막 흔적 같은 개념 일지도
걔네는 총이 있어서 굳이 벗을필요 없나봄
걍 다들 그러닌까 그래야 하는 느낌이 강해서...?
이제 발디딜 땅은 없을거니까?
그야 워낙 다양한 사람이 있는 곳이니까
좋은 아조씨였네
우울증은 극복되버린건가.
더강한 충격으로 강제로 극복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