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스쿨존에서 사고 당한건 참 안타깝더군요~
그런데 죽으면 죽은 사람이랑 그 가족만 손해구요, 운전자는 트라우마 안고 살아가겠지요~
운전자는 서행을 했다고 하는데, 블박 영상으로 봐서는 실제 서행 속도인지 분간이 안가더군요~
그런데 서행을 한다 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그 누구도 피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죽고나서 법안 만든다고 죽은 민식이가 살아오는것도 아니고, 너무 감정에 치우친 법안인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발 애새끼들 도로에서 뛰지 않도록 부모가 교육을 해야지 법 바꾼다고 뛰가다가 죽을 애들 안죽을것도 아니고...
제발 교육좀 잘합시다.
https://cohabe.com/sisa/125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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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에게 교육을 한다고 그걸 지킬거라고 생각하신다면.....음...
생각이란걸 좀 하고 글을쓰지..참..
운전자 입장에서 얼마나 X같은 경우입니까.. 뛰어가는 애를 보고 어떻게 순간 반응 하겠습니까.
운전 안해보셨어요??
스쿨존이란곳은 반응즉시 브레이킹해서 거의 그자리에 서야합니다. 애 안키워봤죠? 애가 교육한다고 100퍼센트 교육대로 움직일거라 생각해요? 98년 면허고 무사고입니다.
19년도 어그로는 과학입니다.
그차가 서행을 했다기보단 그차는 과속방지턱하나 넘으면 그 속도밖에 안나는 차입니다
그차가 과속방지턱을 넘었나요?
네 그전에 넘어서 온거죠
근데 왜 애 부딫히고도 20미터나 갔냐는거죠. 부딫히고 섰으면 되는데
23키로에서 부딪히자마자 바로 끽멈출수있으세요?
20미터는 가짜뉴스이고요 아빠말로는 3미터 그리고 23키로면 그자리에섭니다 그래서 스쿨존 제한속도가 30키로예요
그럼 애 끌고 20m나 가요? 23km에서 급제동시 제동거리 얼만줄아세요?
운전 안해보신분?
23키로면 초당 6.3미터가는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툭부딪히고 2~3초정돈 더 주행될거같은데요
급제동준비한 상태에선 23키로에서 바로 멈추기가 가능하겠죠.
20미더 더 나갔냐는 영상이 있나요?
일단 전 못찾겠습니다.
그리고 민식이 부모가 좌우 살피고 걸어갔다는데, 블박영상만 봐도 민식이 부모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게 확인됩니다.
시야가 확보가 안되면 설 준비를 항상 해야죠. 불법주차가 원인이라고 운전자가 잘못한게 없진 않습니다
애는 잘못했어요.
불법주차도 잘못했구요.
그래서 차는 잘못안했나요?
27km가 맞습니다.
영상에 완전 정지까지 나왔나요?
그래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설정해놓고 운전자도 더더욱 조심하라는거죠.
기본적으로 대다수 운전자들이 안일하게 운전하고 있어요.
브레이크 밟으면 끽 하고 그 자리에서 멈추거나 사고를 회피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정말 안일하게 하죠.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신호등없는 횡단보도라면 더더욱 속도를 거의 없다시피 줄여서 가야죠.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관련 교육을 했다해도 망아지처럼 날뛰는게 또 어린이들입니다.
그러니 조금 더 배우고, 조금 더 질서에 익숙한 어른들이 더 조심해야죠.
법 강화하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왜 운전자만 범죄자처럼 몰아가는지가 논점입니다.
그래서 순간 열받아서 애새끼 단속 잘하라고 쓴거구요~
사이다 드세요 ㄷㄷ
자주 다니는 길에 스쿨존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한 군데는 공중에 카메라가 달려있는 고정식 과속카메라가 있고 신호등이 있습니다.
다른 한 군데는 이동식이 횡단보도 옆에 있는데 깡통이며, 신호등이 없습니다.
고정식 카메라와 신호등이 있는 곳은 운전자들이 그 카메라를 많이 인식해서 지나갈 때 정말 조심히 지나갑니다.
근데 이동식이 없는 곳은 스쿨존은 엿먹어라..쌩쌩 지나갑니다.
카메라 하나에도 차량들 통행하는 속도나 이런게 많이 차이나는데
더더욱 엄벌로 강제성을 띄워야 한다고 봅니다.
님이 애새끼라고 이야기하는 어린이들이 언제든 날뛸 수 있으니 그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조심하라고 만든 구역,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들이 언제 미쳐날뛰어 모르니 운전자는 더욱 더욱 더더욱 조심해야죠.
물론, 가정-학교에서 교통질서에 관해서도 더더욱 철저하게 교육해야함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금세 잊고 날뛸 수는 있으니까요.
욕나올 상황에서 침착하게 글을 쓰시는거보니 참 인성이 굿이십니다
어찌되었든 저도 8개월짜리 아들 키우고 있고, 운전합니다.
그냥 저는 제가 혹시 모를 사고로 '가해자'가 될 걱정보다
혹시 모를 사고로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아들 걱정을 좀 더 하고
운전자가 더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님이 말하는 그 애새끼들 뛰지 않게 교육하는것도 중요한데 학교앞 도로 같은 곳에선 운전자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블박 보셨다면서 그거 서행인지 달린건지 분간이 안간다니...
지금 30키로가 넘는지 안넘는지가 중요한데, 민식이 부모는 30키로가 넘는다고 하니깐요~
일단 30키로 넘으면 서행이 아닌거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린겁니다.
님은 영상만 보고도 24키로와 30키로 구분이 되세요??
어른들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조심성 있게 운전을 하도록 교육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지키는 어른이 없으니 법으로 조지는 거죠.
어린아이가 뭔 잘 못인가요. 그것도 학교 앞에서
학교앞에 불법주정차하는 못배운 어른들하고
학굫앞에서 냅다 달리는 못배운 어른들이 문제아닌가요
일단 운전자는 블박 판독시 30키로 이내 서행중이었다고 하는데, 운전자 입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애를 무슨수로 피하나요~
어른이 더 조심해야 하는건 맞지만, 그 상황은 자전거 타고 가다가도 피할 수 없는 상황같던데요
위험 한지 모르니 애들이지요 30킬로 제한속도이긴하나 시야가 확보되기 않는 곳에서 더욱더 조심하고 서행 했더라면 사고 않났을 수도 있어요 다들 안전불감증 입니다 어른들이 조심해야죠
메모는 왜 자꾸 티를 낼까...
블박영상을 보니 제가 운전자라고 해도 갑자기 뛰어드는 어린아이를 피하지는 못했을 듯 하네요.
학교에서 교육받을 때 횡단보도에서는 절대로 뛰어서 건너지 말라고 교육하죠.
근데 막 뛰어서 건너네요. 좌우도 안살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