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있는거라서.. 이런경우는 돈벌려고 한건 맞지만 물가 안정에 기여한것도 있는거 같은데 정부나 군 교도소
이런데서 사서 일부 도움을 주는건 안될까요 ? 아니면 알아서 재주껏 다 유통을 시킬까요 ?
괜히 창고에서다 썩어 버리면 어쩌지 하는 노파심이 들어서요 ^^
지난해 11월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한씨는 지난해 말 일주일간 가게 문을 닫았다. 때마침 정부가 계란 수입 문을 개방하자 한씨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다른 도매상 3명과 함께 지난 1월 14일과 22일 두 번에 걸쳐 미국산 계란 300t(약 15만 판)을 수입했다. 하지만 당시 한 판(30개)에 9500원에 팔리던 계란은 설이 지나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현재 4500원까지 떨어졌다. 한씨는 “100t 가까이 남아 있는데 수입가격(7500원)보다 싸게 내놔도 사겠다는 곳이 없으니 큰일”이라고 말했다. ‘계란 대란’을 진화하기 위해 들여온 수입 계란이 ‘애물단지’가 됐다. AI 방역 절차상 유통되지 못하고 묶였던 국내산 계란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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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수입 업자 망했네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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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죠ㄷㄷㄷㄷ
역시... 인생사 한방인가. ㄷ ㄷ
돈벌기위해 투자한건데
리스크는 감안해아죠
사촌형님이 슈퍼하는데 그분말로 달걀 도매업자들 1년 넘는 이익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겨울이라 창고에 오래 보관도 가능해서
10만판은 남겨서 팔았겠죠
좋게 말해서 저위의 내용이지 솔까말 예측못하고 돈벌겠다고 수입해온게 잘못
계란 대란 진화 좋아하네..
실제로 수입 없었으면 가격이 내려왔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입 소식 돌자마자 가격이 약간 내렸었잖아요. 중간에 장난 치는 사람이 많아서요.
수입 없엇어도 내려 왔을거에요. 지역 풀어야 한다고 계속 이야기 했던거라.. 일자 지나고 풀리는거 예정되 있던거에요.
어쩔수 없는거지..
이제껏 중간에서 많이 팔아먹었으면 됐죠. 안될때도 있어야지...
올라서 난 수익은 인마이 포켓 하고 ...손해보면 혈세로 충당하고 ...
장사하기 참쉽죠 ㄷㄷㄷ
팔은걸로 퉁치면 됩니다.
재미를 못봤을 뿐이지 손해는 없을듯..
연예인걱정만큼이나 쓸대없는거죠
중간에 정부가 개입되면 리스크는 없습니다
계란파동,,
전란으로 제과공장에 넘길겁니다.
뭐 별걱정을 다하심... 다정하심
흰자로 체력단련!!!
7500원은 자기들이 파는 소매가죠.
실제 수입가격은 3000~4000원선일듯.
운송비까지 정부에서 대준걸로 아는데...7500원 수입이라니...
뭐 계란분말 만들엉서 팔면 되겠네요,,
국산 계란값이 좀 이상하긴했죠.
수입한다고 하기 전에는 만원 넘어가고 그랬는데 수입을 실제로 진행하니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
이래서 사업은 시장을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하면 안됨...........al만 잡히면 순식간에 재복구가능한 닭들이라 어쩌면 뻔한 상황인데 저걸 판단미스로 저렇게 들이니....그리고 중간유통업자들이 al덕볼려고 물량 조절하는것도 뻔히 다들 아는사실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