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 하루에 1시간 정도 초과근무를 하고 갔는데,
시급으로 8천원씩 계산해줬어요. 토/일 근무는 일당으로 10만원씩 계산해주고요.
이전에 '이번 바쁜거 끝나면 보너스로 보상해주겠다'고 몇달 전 부터 이야기 했구요.
원래 근로계약에 보너스는 없었는데 아무래도 직원입장에서 좀 아쉬움이 있을 것 같아, 명절떡값, 휴가비, 해외여행경비 일부, 보너스... 이렇게 챙겨줬거든요.
근데 어제 2월 급여에서 시급을 8천원씩 계산해줬다고 투덜대더라구요.
1년에 초과근무 하는 날이 잘해야 5-6일 정도인데 이걸 짜게줬다고 불만이네요.
그러면서 지금 전화왔는데 '사장님? 저 지금 진~짜 지금 일어났거든요? 금방갈께요.'하는 겁니다.
월급제 없애고 포괄임금산정제로 바꾸고 직원도 바꿔야겠네요.
(근무시간 오전 10시~오후6시, 주 5일제로 일해요. 일은 사무직보다 편함)
https://cohabe.com/sisa/125709
여직원, 어제 초과근무수당 짜게 줬다고 투덜대더니 오늘은 지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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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여직원 문제로 글 쓰지 않으셨어요???? 1년도 안되는 직원 상여금이었나...
그런건로 뾰루퉁했다고.. ;;
누구나 본인이 받는 월급에 불만는 있겠죠 사장님도 분명 챙겨 주는 입장에서
불만을 표현하면 서운 하겠죠 ~
지각을 자주 하면 엄청난 문제 인데 이번 한번이면 눈 감아 주시고
일단 좀더 지켜 보세요~
음....이래서 문제임 챙겨줘도 고마운줄 모른다는 점
챙겨주기 시작하면
더 바라는 현실....
욕심의 질주가 시작됨...
안예쁜걸 둘러 말하셨네요
정말 늦잠자서 지각하는것일수도 있지만 그직원은 좀 이상한거 같네요.
불만이 있으면 조용히 상사나 사장님(회사규모따라 다르겠죠) 께 이러이런게 좀 불만입니다. 대화를 하지 얼굴에 대놓고 뾰루퉁... ;;; 회사에 오는 손님이나 같이 일하는 입장으로 좀 짜증날거같아요
계약서상으로 잘 이행하면 서로 불만없음.
명절떡값, 휴가비, 해외여행경비 일부, 보너스...
명절떡값, 휴가비, 해외여행경비 일부, 보너스...
명절떡값, 휴가비, 해외여행경비 일부, 보너스...
명절떡값, 휴가비, 해외여행경비 일부, 보너스...
부럽습니다 ㅠㅠ
슴가로 님 팔꿈치가격한 알바인가요?
편하게 평일 209시간 적용하고 시급*209시간을 기본급으로하고
토요일 및 8시간 이상 연장근무는 시급*150%주면 됩니다.
어딘가요. 제가 일하겟습니다
그래서 미리 얼마 산정해서 주겠다고 얘기해야 편합니다
포괄임금제는 경비, 연구원, 방송종사자 정도만 가능했었는데 바뀌었나용?
애초에 법정수당보다 조금 주신것 같은데...최저시급 x 1.5 해도 8천원보다는 높은것 같은데요. 주실거는 다 주신건가요?
포괄임금제는 근로시간이 명확하지 않은 업종에 적용되는 일종의 편법입니다.
요기 관련된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시겠네요.
http://blog.naver.com/ohyesgogo/220647212057
울 회사는 역 피라미드로 입금을 지급하는 제가 가장 막내입니다.
피라미드의 맨 마지막에 있어서
별로 힘이 없습니다.
사업자등록증만 제 이름이 있을뿐....그외엔 쳇....개나 주라쥐.....-_-a
가장 최장 근속의 누님은 근무기간 9년을 자랑하시는데
저보단 다들 이분의 결정에 의해서 돌아갑니다.
저도 가끔은 불만은 있지만,
누님이 이래저래 말하시면 손을 자연스레 뒤로 열중쉬어....어깨는 꾸부정.....
이상하게 그 분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제 모습....ㅠ.ㅠ
그래도,
저 빼고 전부 여직원인들인데요...
별말 안나오게 정리해 주셔서 이만큼 살아온것 같습니다.
근데, 사장이라는 사람이 매주 앞치마 매고 화장실 물청소 할때엔.....큭.....-_-a
돈문제는 서로 민감하니 주기전, 줄때 확실한 명분으로 각인시켜주세요
떡값 등 주실때 연봉에 포함안된부분인데 특별히 주는거라고
당근을 주시면 서로 기분좋을수있을것같습니다.
내사람만드는거 쉽지않죠...
와~~주말 명절 야근을 무료봉사하는 곳도 많은데 뭔가 부럽기도...
초과근무 8,000원이면 적게 주신거 맞는데요
울 와이프 취직시켜주세요.. 저런년 내치시고요ㅜㅜ
고백하셨으면, 직원이 갑이져
짜를꺼 아님 내비둬야져 ㄷㄷㄷ
님 초콜렛 준 그 ㅊㅈ인가요?
님께서 좋아하는듯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