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태원 어느 매장 중 하나
한식의 세계화 세계화 외치지만,
정작 한식 매뉴의 외국어표기는 중구난방에 설명형식의 외국어.
부대찌개를 외국어로 부대찌개라고 안하고
아미 스튜 라고 하는 것처럼, 음식을 고유명사 그대로 쓰지 않음.
많은 나라를 아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음식점들은 외국어 표기는 고유명사를 읽기 쉽게 쓰거나 무리없는 선에서 변환&간략한 상세 설명을 쓰는데
ex) vongole - 봉골레 (조개 오일 스파게티)
한식은 이런점이 아쉬움.
도로표지판의 영문표기도 오래도록 설명조였던게 점차 개선되서 고유명사 / 설명조 그럭저럭 나뉘어졌는데 한식은 오히려 외식업계가 해외진출 하면서 고유명사 쓰고 , 정부는 설명스타일의 외국어 표기를 장려하니 아쉬움..
진짜 한국어 로마자 표기법 학교에서 커리큘럼의 일부로 가르쳐야 함. 이순신 찾는데 이 (Lee, Yi, Rhee, Li) 순 (Soon, Sun) 신 (Shin, Sin) (여기다 음절 사이 띄어서 Lee Soon Shin이라고 하느냐 Lee Soonshin이라고 하느냐 하는것까지 조합) 표기 방식이 수가지가 되면 임진왜란에 대해 알고 싶은 외국인이 이순신을 찾아볼까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찾아볼까.
진짜 이거 규칙에 따라 하나로 통일시키고 중학교뜸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이거때문에 한국이 유무형으로 엄청나게 손해보고 있을걸.
교육의 문제? 전혀 아님.
해당 사항에 대한 교육은 수십년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왔음.
그게 통일되지 않는건 교육이나 정책의 문제가 아님.
그냥 죽어도 내 조때로 써야겠다는 각 개개인들의 지.랄을 정부가 이겨내질 못해서 그런것뿐임.
이름은 개인적인 것이고 그것도 개인의 개성인데 왜 정부가 강제함? 이라고 나오는데
사회주의라도 하지 않는 이상엔 이런거까지는 정부가 손 쓸 방도가 없음.
예루살렘 뭐임ㅋㅋ
소규모, 특히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매장들 외국인 관광객 유치한다면서 도움준다는게 10여년째 저러고 있음
하나의 권장 번역본 메뉴얼을 만들어서
복사 붙여넣기 참고용으로 쓰라고 하는건 어떨까?
그게 지금 내가 말하는 아쉽다는 정책임.
그 참고용이 아직까지 저러고있음..
외국인들 끌어들여 장사하려면 어쩔수 없긴 한데 좀 그럼
진짜 한국어 로마자 표기법 학교에서 커리큘럼의 일부로 가르쳐야 함. 이순신 찾는데 이 (Lee, Yi, Rhee, Li) 순 (Soon, Sun) 신 (Shin, Sin) (여기다 음절 사이 띄어서 Lee Soon Shin이라고 하느냐 Lee Soonshin이라고 하느냐 하는것까지 조합) 표기 방식이 수가지가 되면 임진왜란에 대해 알고 싶은 외국인이 이순신을 찾아볼까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찾아볼까.
진짜 이거 규칙에 따라 하나로 통일시키고 중학교뜸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이거때문에 한국이 유무형으로 엄청나게 손해보고 있을걸.
ㅇㄱㄹㅇ
내 이름도 영문표기가 여러개 가능..
교육의 문제? 전혀 아님.
해당 사항에 대한 교육은 수십년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왔음.
그게 통일되지 않는건 교육이나 정책의 문제가 아님.
그냥 죽어도 내 조때로 써야겠다는 각 개개인들의 지.랄을 정부가 이겨내질 못해서 그런것뿐임.
이름은 개인적인 것이고 그것도 개인의 개성인데 왜 정부가 강제함? 이라고 나오는데
사회주의라도 하지 않는 이상엔 이런거까지는 정부가 손 쓸 방도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