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피의 본명인 아칸데 오군디무(Akande Ogundimu)는 탈론에 들어가기 전엔 무도가를 했었는데 어느 날 옴닉 사태에서 오른팔을 잃어 기계팔을 달게 됨(건틀릿 X)
그러나 의수 때문에 규정상 무술 대회에 나가기 힘들어져 삶의 일부처럼 해온 일을 그만두게 된다
그러던 도중 탈론의 용병인 아킨지데(2대 둠피)의 조언을 받아 탈론에 들어감. 그후 같이 일을 하다 의견 차이로 인해 아킨지데를 죽이고, 건틀릿을 달아 본인이 3대 둠피스트를 계승해 탈론의 간부가 된다 이처럼 힘든 과거를 이겨내고 미래를 쟁취하는 둠피스트를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둠발놈 로각좁
갈등만이 우리를 진화시킨다
응 둠발놈
갈등만이 우리를 진화시킨다
둠발놈 로각좁
그래봐야 정크랫 덫에 걸리면 꼼짝 못해
어쩐지 게임애서 개같더니 원래 개시키였구만 어디서 핑계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