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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쪽이 잘사는게 도움이 되나요?

결혼하신 형님들 중에
처가집에 재산이 많고 잘사는게
결혼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케바케겠지만 자게 형님들은 어떠신지요?
BandPhoto_2019_12_08_18_08_50.jpg

댓글
  • OHLL 2019/12/08 18:13

    1. 자랑꺼리
    2. 적어도 처가에서 돈 보태달란소리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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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badang 2019/12/08 18:13

    최소한 실은 없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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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9/12/08 18:13

    무시 당할때도 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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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회원 2019/12/08 18:13

    장인,장모님이 도움을 주면 좋고..(그대신 굽신모드..)
    안주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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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장작 2019/12/08 18:13

    신랑 하기나름,본가보다 나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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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흘러간다 2019/12/08 18:13

    경제적인건 둘째치고요
    잘사는집 딸들이 매사에 긍정적이에요
    그래서 좋은점이 많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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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에이브이en12 2019/12/08 18:15

    이건 정말 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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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7984 2019/12/08 18:14

    예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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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9/12/08 18:14

    친척중에 한분이 그런 케이스인데
    (그 친척분은 스펙/직장이 좋고, 처가쪽은 부자...)
    금전적으로 도움은 많이 받더라구요. 차, 아파트, 기타 등등... 법의 태두리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래저래 금전적 도움을 받더란...
    근데 엄청 기 눌려서 사는거 같아 보였어요.
    친척들 사이에서도, '니가 왜 ... 그러고 사냐...다른여자 만났으면 어깨에 힘주고 살았을텐데..' 라는 얘기도 자주 나오고...
    ...뭐 제가 본건 그렇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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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발라마 2019/12/08 18:15

    마누라가 친정으로 돈 안빼돌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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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걷기 2019/12/08 18:15

    처가에서 돈 빨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인장모 뿐만아니라 와이프의 형제 자매가 빌빌대고 있을때 처가선에서 처리가 되면 돈빠지는 일 없는데
    처가에서 돈 없으면 나까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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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로록잎 2019/12/08 18:15

    도와달라고 안해서 좋음.
    차사주는 장인, 땅주는 장인 스르륵에서 봄.
    많이 부자면 행사에 참여해야함.
    지인은 수확철마다 가서 일손 거드네요.
    처가에 딸만 넷이라서 은근히 경쟁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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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아해꿈 2019/12/08 18:16

    부양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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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마인드 2019/12/08 18:19

    둘다 부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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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잔치앤가봤나 2019/12/08 18:20

    적어도 돈 보태달라는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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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78 2019/12/08 18:28

    넉넉한환경에서 자라면 넉넉한 마음가짐 가지고있을확률 높음
    시댁.처가댁 돈준다고 돈때문에 싸우는일 없음.
    돈때문에 부부쌈하는일 거의 없음. 화목한가정 유지할 확율 높음
    여행을가든 옷을사던 같이다니던 본인이 다부담하던지 최소 1/n 로 부담 안주시려고 함
    처가나 시댁이 부자여서 나쁜건 없음. 내가 적당히 먹고 살만큼 벌고 당당하면 부자라고 눈치 보는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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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촌 2019/12/08 18:29

    못살면 매일 돈보태달라고 함
    그거 안듣는거만해도 장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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