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중간한 선역이 아닌
완벽한 싸이코로 나온
진짜 "텅비드" 맘
미쳐버린 된 이유도
텅비드와의 첫 조우에서
텅비드에 씌여서
이상했졌다고 보면
납득됨.
2.
알로라 리그
정상에서 시작되는
쿠쿠이 박사와의
라스트 배틀.
이제껏 주인공을 도우며
조언해주던 박사님이
마지막 상대였다는 것에
뽕이 차오름.
울썬문
배틀타워에서도 나오는데
리그 정상에서 봤을때의
뽕맛은 안남.
3.
릴리에와의
나시 아일랜드
에피소드.
나시 아일랜드라는
섬에 들려서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는 동안
잠깐 릴리에와
대화하는 에피소드.
이때의 대화를 통해
루자미네가 원래는
좋은 사람이였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옛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주인공과의 사이가
주종관계(?)가 아닌
매우 친한 사이임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 였다.
울썬문?
응 머슴님^^
4.
여운이 남는
엔딩 크레딧.
알로라에 있는 주인공이
소포를 보내
관동에 있는 릴리에에게
주는 사진들과 편지들.
지난 NPC들의 후일담도
볼 수 있었고,
노래도 알로라 특유의
느낌이 있는 브금이라 좋았다.
릴리에와 주인공과의
깊은 관계를
알 수 있는건 덤.
7세대 썬문이
처음 발매 됐을땐
미친듯이 팔려나갔고,
호불호는 있지만
대부분 호평이였던
명작은 몰라도
수작은 되는 작품이였다.
그 울트라가 오기 전 까진...
애들게임에서 사람을 공격할 순 없잖아?
애들 스토리는 아닌거 같지만 ^p^
합체했길래 파괴광선이라도 쓰나 두근두근했던 나란 인간ㅋㅋㅋ
릴리에 비중이 너무 높았던거 말곤 그냥저냥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한번식 썬문 울썬문 스토리 싸잡아 욕하는 애들 있던데
썬문 해보긴 한건가 싶더라 울썬문이 훨~씬 등1신같은데
그리고 울썬문 나오면서 캐릭터성 바껴버린 애들도 좀 있고
가장 대표적인애가 수련이...
애가 구라를 안 침...
썬문 엔딩때 릴리에 루자미네 치료겸 관동으로 떠나고
후속작에선 여기에 관한 이야기 풀겠지 싶었는데
ㅋㅋㅋㅋ 개뿔 그냥 스토리 적당히 바꾸고 치움
더 안좋은쪽으로
릴리에 비중이 너무 높았던거 말곤 그냥저냥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평작~수작 쯤 됬는데,
울트라 덕에 덩달아 똥작이 됨 ㅠㅠ
릴리에 때문에 좀 싫었지만 할땐 썬문 재밌게 한거 같음... 근데 루자미네는 저러고 뭔가 할줄알았는데 그냥 평범하게 포켓몬 꺼내서
내가 울썬문을 안해서 울썬문은 모름
애들게임에서 사람을 공격할 순 없잖아?
애들 스토리는 아닌거 같지만 ^p^
합체했길래 파괴광선이라도 쓰나 두근두근했던 나란 인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