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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독교 수호성인 일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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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라우렌시오는 박해를 받으면서 산채로 거대한 석쇠에 구워지는 고문을 당했다.


그때 그는 자신을 고문하던 고문관에게 농담으로 "이쪽은 다 구워졌으니 뒤집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요리사, 코미디언, 소방관들의 수호성인이다.

 

댓글
  • 미트쵸퍼 2019/12/07 21:00

    진정한 블랙 코미디네

  • 아키로프 2019/12/07 21:00

    라우렌시오 : 육즙이 올라오면 뒤집니다, 똑바로 구우십시오 이교도

  • 미트쵸퍼 2019/12/07 21:00

    진정한 블랙 코미디네

    (TRhEOY)

  • 엄호야 2019/12/07 21:00

    요리사라고..?!

    (TRhEOY)

  • 아키로프 2019/12/07 21:00

    라우렌시오 : 육즙이 올라오면 뒤집니다, 똑바로 구우십시오 이교도

    (TRhEOY)

  • 노비양반 2019/12/07 21:01

    죽으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던 참 요리사...

    (TRhEOY)

  • 노비양반 2019/12/07 21:01

    요리사의 극의 그것은 나 자신이 요리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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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븐곰 2019/12/07 21:03

    바르톨로메오(바돌로매)는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 죽었고 성화에선 언제나 살가죽을 옷자락처럼 걸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는 도살자와 가죽 장인의 수호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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