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부 일본산 제품을 수입통관 제제하는데 반발하여, 맞대응을 하고 있을뿐이죠
그걸 민간에 강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일본산 제품을 불매하는건 소비자들의 일본정부에 행태에
대한 반발이 시작입니다. 거기에 더해 여태껏 몰랐던 일본내에 뿌리깊은 한국산 불매사실 까지 더해져
더 분노하고 있는것이구요. 이는 심각한 무역불균형 문제 입니다.
한국은 전세계에 꼽히는 제조생산국입니다. 타국과의 무역시 한국이 더 많은 수출액 혹은 비슷한
수출수입을 하고 있죠. 허나 어찌된게 일본은 제외입니다. 물론 많은 분야에서 일본이 좋은 기술과
품질을 자랑하지만 전부는 아니죠. 일례로 일본내 전자회사인 소니, 닌텐도, 히타치, 파나소닉, 미쯔비시전기,
도시바, NEC, 후지쯔, 샤프, 캐논, 니콘... 아 또 뭐있지? 암튼 찌끄래기까지 다모아도 삼성전자 시총에 발립니다.
전세계 넘사벽 1위 전자제품 제조사 삼성제품이 일본에선 판매량이 10위권 밖이예요. 되도않은 65인치 도시바
IPS TV가 50만엔 하는데 일본새기들은 그걸 삽니다. 옆에 더 저렴하고 월등하게 좋은 LG제품이 있어도 말이죠.
일본차 좋죠. 아직 한국이 못미칩니다. 허나 하이퍼포먼스 차량이 아닌 대중판매 차량이 한국차보다 월등히 좋나요?
분명 일본차량보다 가성비 좋은 한국 차량들이 존재하고, 세계시장에서도 여실히 판매량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일본차량이 한국내에서 한해 25,000대 가량 팔린다면 일본에선 한국차량이 7000~8000대는 팔려야 정상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얘기하죠. 일본차가 한국차 훨 좋은데 일본애들이 왜 한국차를 사냐구요?
그럼 독일에선 독일차 발목도 못쫓아오는 현기차나 도요타가 왜 팔립니까? 심지어 현기차 판매량이 앞섭니다.
즉 독일에선 일본차든 한국차든 그냥 가성비차량일 뿐입니다. 중요한건 국내에서 팔리는 독일차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차량이 독일에서도 많이 팔리고 있다는거죠.
프랑스와 독일을 비교하는 사람도 있던데.. 과거 사과는 차치하고 서라도 독일은 자신들의 과오를 정당하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나치당을 숭배하지 않습니다. 하켄크로이츠는 형법으로 사용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반성과 노력, 그리고 행동을 하는 독일인데. 독도를 자국영토라고 방위백서에 싣고, 교과서에 등재하고,
위안부를 정당화하고 인정하지 않으며, 전범들을 안치한 신사에 참배하고, 전범기를 생활전반에 사용중인
일본과 비교가 온당하다고 봅니까?
일본은 한국제품을 전반적으로 불매합니다. 그게 정치적 이념이던 갈라파고스화 된 일본문화이던간에 사실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맞게 대응하면 됩니다. 일본제품은 대체가 가능하다는걸 불산 국산화를 통해 충분히
보여줬고, 공산품등은 굳이 일제를 써야하나 싶을정도로 국산제품이나 다른국가 제품이 넘쳐납니다.
이러한 시점에 굳이 일본새기들한테 자존심없는 조선인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으며 일본제품을 살 필요가 있나요?
한국은 일본보다 월등히 수입이 많은 국가였습니다. 갑질은 커녕 을질을 해요. 물건 파는새기들이 설설 기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불매하는사람 정상
선택적불매 정상
안불매 정상
징징댐 비정상
시사게로 가세요
그나마 일본의 고급 TV 시장에서 LG의 OLED패널을 사용한 제품의 점유율이 80%가 넘는다는데 만족하는중이였죠.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자면
일본에는 한국차뿐만 아니라 수입차 자체가 거의 없어요.
벤츠, 비엠, 아우디같은 차들도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보이는 수준입니다.
일본은 도로도 좁고 대도시는 차고지증명제같은것도 하고있어서 해외업체들이 진출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대형차급인 도요타 크라운이 아반떼와 전폭이 같을 정도죠.
경차규격 역시 전세계에서 가장 빡셉니다.
모닝, 스파크 둘다 일본가면 경차혜택 못받습니다.
불매 얘기하는건 좋은데 일본에서 한국차 보기 힘든건 한국차라서가 아니라
그나라의 환경이 다른나라 차들이 안맞아서 안파는거예요.
일본제품과 농심,롯데,남양 다 거르는 중이고
금액이 좀 높더라도 사회적기업의 제품들
애용중입니다.작은거라도 실천해야죠~
정치적으로 장난질하는 넘들이 꼭 그런 말 하지
정치적인 거 아니라고
웃기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불매를 왜 해야 하는지 설명 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현실이죠.
골빈놈들에게 뭐라 설명을 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