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5명이 (일본 대마도) 와타즈미 신사를 입장하려는데 관리인이 '한국인입니까'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답하니 '한국인은 출입금지'라며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쓰시마(대마도) 부산사무소 여행후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와타즈미 신사 한국인 출입 금지'라는 제목의 글이다.
와타즈미 신사는 대마도의 상징으로 불리는 관광 명소다. 바다의 신 토요타마 히매와 그 아들을 모시는 해궁으로 신사문이 바다 속에 세워진 게 특징이다.
쓰시마 부산사무소 관계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와타즈미 신사에서 마땅히 준수해야 할 예절·규칙을 지키지 않아 신사 소유자가 출입 제한 조처를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굳이 이 시국에 대마도를 여행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지만,
대마도 관광 경기가 어려운 현실에서 대마도 관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인 관광객을 거부하는 일본인들의 모습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별로... 안가서 몰라요.
관심 조차 없어 잘 몰라요.
뭐.. 저러는데도 굳이 가서 냉대를 받는다면
굳이 가는 쪽도 문제 아닌가 싶네요.
일본 : 우리의 해신(토요타마 히메)은 이방인에게 볼일이 없으시단다!!!
한국 : 그런 해신이 지진도 태풍도 해일이 일어나도 어쩌질 못하는구나?
일본 : (부들부들)
이시국에 열도국에 관광가는 인사들이 있긴 있구만...ㅋㅎ
가서 개쪽을 당해도 할말이 없겠다 씨풍~~
안가면되자낭ㅎㅎ
개돼지 취급 받는걸 알면서 간거면
감수해야지
선택권이 있는 상황에서 결정 한거잖음??
그러게 거길 왜가요? 개돼지 취급 받으실거 뻔한데
저런꼴 당하면서도 꿋꿋히 가는사람들이 있네.. 굳~
가지말아야쥬.. 뭘 저런 취급받으면서까지 갑니꺼..
우선 저 가족 5명
퇴장 당해서 억울해 ????
우린 너같은 사람이 한국인이라 억울해
저런 취급 받으려고 갔으면서 뭐가 억울한지?
왜감
2019년 5~6월에 이미 거부하기로 작정한 모양이네요 실제 거부를 하기 시작한 시점은 불확실하지만
http://buzz-plus.com/article/2019/05/27/wadadumijinja-ruthless-korean-news/
http://buzz-plus.com/article/2019/06/26/tsushima-wadazumijinja-news/
어우.. 이런거 보면 졸라 답답해.
왜 오지 말라는데 가가지고 강아지도 받지 않는 말그대로 개만도 못한 취급받고.
뭐 일부러 대마도 가면 이따위 취급 받는다고 알려주려고 간거면 내가 인정해 준다.
근데 놀러갔다가 개만도 못한 취급 당하고 와서 궁시렁 대는거면 그냥 아구창을 날려버리고싶음.
현재 일본에서도 한국 불매운동 하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래서 한국인 입장불가라고 했을듯...
지금 일본 언론에서는 2020년 새해가 되면 한국 불매도 한풀 꺽여서 다시 수출액이 증가할것이라고 세뇌시키는중
멍청한 일본국민들 고대로 믿고 니네들이 불매운동해? 우리도 불매다ㅇㅇ 이러고 있음ㅋㅋㅋㅋ
이해는 가죠. 일본 불매운동하니 "너따위들 필요없다" 마인드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안갈꺼고 이미 안가고 있어서 갈 생각도 없는데 굳이 거길가서 차별받았다고 욕한들 무슨 소용인지??
같이 분노해 달라는건가? 아니면 자기 기분을 이해해 달라는건가??
괜히 이 시국에 자처해서 가놓고 본인의 행동으로 전국민적 불매운동에 금이 간다는것도 깨우치지 못한 사람이라면 더 한 대우를 받아도 마땅하지.
침몰 소식만....
아~ 안가고안쓰면될일.
노신경~ 그냥 니네끼리잘사시마셍
이 시국에대마도 가는 정신머리라면 저 나라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도 예상되는데? 출입 막은거 이해됨
반대를 수두룩하게 먹을 걸 상정하고 씁니다. 뭐 가라는 얘기를 하려는 것도 아니구요, 쓰시마섬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이유가 궁금해서 뒤지다가 신사 페이스북이 있더라구요. 찾아봤습니다.
근데... 음... 문제가 좀 있던 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흙발로 마루 올라가지 말라하는데 올라가서 더럽힌다거나, 가지 말란데 막아놨더니 굳이 넘어가서 사진찍고 인스타에 올리고 기둥에 낙서하고 소원 적는 나무조각 같은 건 몇년동안 일본 욕과 쓰시마섬은 한국땅이니까 돌려주라는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 있었고, 작은 장식품들을 계속 도둑맞고, 신사 안에선 조용히 좀 해달라 해도 가이드가 몇십명씩 끌고와서 소리를 치고, 신사 간판 아래에 한국어로 신사 이름을 파내서 적어놓고, 참배길에 쓰레기를 무더기로 버리고 가고, 민가나 신사 직원 생활공간을 들락날락거리거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등등... 게시글이 한두개가 아니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써놨더라구요. 몇 년동안...
한국인이 대다수인 지리특성상 주어는 보통 한국인관광객이었구요...
예. 쉴드냐고 하면 쉴드 맞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근데... 음... 전 그냥 그럴만한 사정이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시국에 굳이 돈주고 일본가는 사람들은
개돼지라 불려 마땅하겠지요.
개인의 선택이니 그것까지 뭐라 하진 않겠지만 오지 말라고 고사를 지내는데도 굳이 찾아가는 건 솔직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쓰시마 부산사무소 관계자는 "와타즈미 신사는 공공 소유물이 아닌 개인 소유물"이라고 강조한 뒤 "한국인 관광객이 신사에서 술을 마시거나 기둥을 발로 차는 등 예절규칙을 지키지 않아 신사 소유자가 출입 제한 조처를 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규칙과 예절을 그림으로 묘사해 신사 입간판으로도 걸어뒀는데 지난 10년간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소유자가 출입 제한을 결심한 것 같다"면서 "이번 조처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등 한일 국가 간 갈등 관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연했다.
이게 기사 내용에 나와 있군요....
머 개인 소유고 자기 집에 특정 나라 사람들이 와서 깽판 치니 안오게 한거 겠죠??
이 시국에 저길 간 사람이 잘못이죠...... 일본에서는 오지 마라는데... 왜 굳이 가서......
안가면 되죵
병신같이 욕쳐먹으면서 거길 가네 ㅋㅋ
일제때 '개와 조선인은 출입금지'라고 써놓았다던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