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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가 뭘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정도면 꼰대 인증인 거죠?
ㅠㅠ 환갑이 가까워오면 나타나는 증상인가봅니다.
철든다(계절에 맞는다)고 해야할지..
퇴물이 되어가고 있다고 해야할지..
존배해야할까요? ㅠㅜ
어쨌든 요즘 사람들 재밌습니다. ^^^
글은 나중에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 마루토스 2019/12/05 16:22

    여기 환갑 넘으신 분들도 우글거려요. (.....)

    (WhjX3d)

  • kn2 2019/12/05 16:31

    그럼요. 나이 드신 분들도 젊은 시절 그 추억 그 느낌 그대로인 것 같더군요.
    그래도 젊은이들에 비해 책임에 좀 더 익숙해 있다는 점은 다른 것 같습니다.

    (WhjX3d)

  • kn2 2019/12/05 16:36

    더하자면 이 나이도 좋은 때이긴 합니다. 아직 카메라를 들 수있는 힘도 남아있고 전동휠체어도 타고다니지 않으니까요. 나중에 나이들어 뜰니 빼서 닦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WhjX3d)

(WhjX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