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훈련소 조교 ㅈㄴ 악마 새키 있었음
신교대 1중대 조교였는데 상병
진짜 틈만나면 기합줬는데 그 기합이 한계치 자주 넘겼음
좀 군기 빠졌다고 엎드러뻐쳐 1시간씩 햇빛아래서 시키고 그랬음
5주차 되고 군 가혹행위 설문조사 돌리고 개선사항 뭐 그딴거 주니까
그 조교가 마이크잡고 간당에서
다 너희 잘되라 다른 조교들도 고생하고
다만 내가 악역을 맡아서 한거다.
다른 조교들의 불만사항 같은거 있다면
그냥 내 이름을 써라 그게 내 역할이다
너희는 5주간 훈륭한 군인이 되었고
자대 가서도 잘 적응하고 A급으로 생활하고 이쁨받을것이다.
고생했다.
하고 설문지에 그 조교샠 이름 존나 많이 나와서 휴가 다짤리고 영창 다녀옴
ㅇㅇ
어딜 포장하려고
내가 산업기능요원이라
공익+산업기능요원 훈련 같이 받았는데
유독 띠꺼운 조교 하나가 훈련병에게 욕해서 마음 담아뒀다가
대대장이 퇴소식에 다 내보내고 "누가 때리거나 욕하거나 했던 사람 있습니까" 하니까
고대로 말해서 대대장 분위기 갑분싸 되더라
진짜 자기가 착한놈인줄아는 놈이었을듯
굿
ㅋㅋㅋㅋㅋㅋ
어딜 포장하려고
영창간건 어캐안거임
애초에 얼차려 규정이 정해져 있는데 지 졷대로 했으면 영창 가야지
내가 산업기능요원이라
공익+산업기능요원 훈련 같이 받았는데
유독 띠꺼운 조교 하나가 훈련병에게 욕해서 마음 담아뒀다가
대대장이 퇴소식에 다 내보내고 "누가 때리거나 욕하거나 했던 사람 있습니까" 하니까
고대로 말해서 대대장 분위기 갑분싸 되더라
지도 찔리면 하지를 말라고 병1신아 ㅠㅠ
진짜 자기가 착한놈인줄아는 놈이었을듯
아니면 지랄하다가 앗차싶어서 입턴거거나
꼬시네 ㅋㅋ
결과를 그래도 알았네 훈련소 막판에 설문할때 ㄱㅅㄲ들 다쓰잖아 그게 먹혔는지 안먹혔는지 모르고 자대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