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영상입니다. 영상 시작하자마자 0~5초에 나옵니다. 반대편 도로가 차로 꽉 차있는 상황에서 애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코란도가 미처 볼 틈도 없이 애를 박아버립니다. 님들 같으면 저거 보고 바로 정차할 수 있어요?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
그리고 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속 30km가 제한속도인 구간에서 시속 23km로 달렸대요. 링크 속 영상 20초부터 보시면 저 횡단보도의 정지선은 사거리 건너편에 있습니다. 횡단보도 있던지 말던지 그냥 냅다 달렸다고 보기도 힘들죠.
그런데 민식이 부모님은 자꾸 코란도 운전자를 과속하면서 앞을 안본 나쁜 놈으로 묘사해요. 운전면허랑 자동차 둘 다 없으신건가요? 저 상황에서 로봇이 아닌 이상 어떻게 바로 섭니까? 운전 한번도 안해봤어요? 물론 아이가 죽었으니 매우 슬픈 것은 이해는 하는데 아무 사람이나 패는 건 잘못된 행동이죠. 애는 아무 잘못이 없나요? F1 선수급의 반사신경을 가지지 못한 자는 면허 압수하는 정책이라도 할까요?
저 어릴 때는 부모님이 둘 다 차 끌고 다니시니깐 "골목길 차 사이에서 튀어나가지마라. 머리 먼저 내밀고 좌우 봐라. 횡단보도 뛰어서 건너지마라." 이런 말씀을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었고 저도 뛰어나가진 않았거든요. 애들 교육 안시키나?
게다가 법안 내용도 웃긴 게 코란도처럼 사람이라면 도저히 피할 수가 없는 사고도 다 족치자고 하니 어이가 없네요. 저게 과속이랑 무슨 상관이라서 과속카메라 얘기가 계속 나오는지도 이해할 수가 없고요. 30km 도로에서 23km 밟은 게 과속인가?
과속카메라는 필요없고 횡단보도와 신호등, 신호위반 카메라를 설치해서 신호위반 강력처벌, 시야 가리는 주정차 차량 강력처벌, 무단횡단도 강력처벌 이게 정답이죠. 아니면 보행자 전용거리로 만들던가. 그리고 자동차가 악셀 막 밟아서 튀어나가고 급발진하는 거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좋게 보는 사람 없죠? 보행자에 대해서도 그런 인식이 퍼져야 해요. 보행자가 개념없이 급발진해서 차 바로 앞에 튀어나오면 그 사람 박는 운전자는 무슨 죄에요?
동감
스쿨존에 카메라 없나여?저희동네는 스쿨존에 카메라 다 달던데..
저런 불법 주차되어있으면 긴장하고 서행해야죠. 그리고 스쿨존 내에서는 더욱더 긴장해야하고
블박 보니깐 불법주차는 아니고 그냥 차가 밀렸던 것 같기도 합니다.
운전하다 보면 이런상황되면 긴장합니다. 저런 블박 많이 봐서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도 반대편 차로에 차가 밀리면 예의주시합니다. 횡단보도 없는 큰 도로에서도 급발진하는 횡단자가 많거든요.
영상보니까 저건 누가와도 못피하겠는데요???오바네요....
위에서 지령이 확실하게 떨어졌나보내요에휴 자한당 계속 구덩이로 들어갑니다.
무슨 지령이요?
지렁이요? ㅋㅋㅋㅋㅋ
뭔 지령~????하여간 정치병도 불치병인 것 같아요.
지령은 양쪽에서 다 내리나봐요
과속카메라 설치의무는 좋은거 같음 과속하는 차들도 많아요
신호위반 카메라가 보통 과속 단속도 병행하니 설치만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이번 사고는 과속과는 하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코란도는 30KM 도로에서 23KM로 주행했어요.
왼쪽에 불법주정차한놈이 죽일놈이죠. 불법주정차도 등하교고 학원차고 뭐고 다 막아야 안전해질겁니다.
조국사태 보는 듯 하네요. 편이 갈리면 사실은 상관없어요..
나경원이 빨겠다고 자식잃은 부모는 건딜지 맙시다 사람이면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에게 한번도 표 준 적 없습니다. 사리분별 제대로 하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스쿨존에서 전방만 주시하면 안되죠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스쿨존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시야를 넓게 가졌으면 아이 움직이는거 진입이전부터 보였을꺼에요 법이 개정되면 저런 앞만봐들도 더 주의하겠죠 처벌이 강해지니까요
횡단보도주차된차량신호등없음더 주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이해 안가는 사람 많네 ㅡㅡ
보행자는 차가 강자고 차가 알아서 조심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급발진해도 되나요?
저기 그냥 도로가 아니라 스쿨존이니까요
민식이가 불쌍하지만..운전자가 대처하기엔 좀..
소리가 정말 컸다고 하는데그렇다면 엄마가 그 자리에 있었고어떻게 된 상황이죠?엄마에게 달려오다가 사고가 난것?
소리가 크다는 것은 다분히 주관적인 의견이죠. 그리고 자동차라는 물건 자체가 사람이 걷는 속도 달려서 뭔가 박아도 소리가 꽤 큽니다. 20KM로 박았으면 당연히 더 큰 소리가 났겠죠. 박는 소리의 데시벨과 차량 속도와의 상관관계 조사결과라도 있는 게 아닌 이상 저건 그냥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문제분석 및 해결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배제해야 정상입니다.
영상속에서는 차가 빨라보이지만 30이하였다고 보면 애가 뛰어 들어오는 상황이라 참.. 운전자 탓만 하기엔 ㅠㅠ
저렇게 시야가 막힌곳에서 운전하면서 뭔가 튀어나올지도 모른다는 주의를 그게 스쿨존일 경우에는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거죠. 이상황에서도 애들을 탓하다니... 아이들이 왜 아이인지 모르시나요?
운전자가 불쌍하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중도라고 얘기하는 인간치고 자한당.횡단보도 안보이죠?
학교던 골목이던 사고 안 낼려면 서행해야지 서행했는데 사고 나서 사람이 죽었는데 난 억울해? 그럼 그건 고속도로 전용도로에서나... 그래서 스쿨존과 일반도로랑 구분하는거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과속하니깐 카메라도 설치해야 하고 더 안전하게 하자는건데... 10km에서도 사고로 죽으면 책임을 져야지. 난 30km 미만이니깐 나 감형해줘! 이게 말이됨?! 사람이 죽었다구! 애들이 죽는다구! 그리고 애들은 원래 그렇게 뛰어나가요. 그래서 스쿨존 보호구역이 필요한거
부모와 선생들이 제대로 교육을 안시켰으니깐 애들이 좌우 안보고 마구 뛰어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애가 차 바로 앞에 튀어나왔어요. 이걸 어떻게 피합니까? 운전자는 사람이에요. 로봇 아니라고요.
지령 떨어졌네요. 어제부터 같은 얘기 계속...26키로고 나발이고 제일 중요한게 횡단보도 사고에요.스쿨존에 횡단보도까지...서행이 아니라 정차했다가 가야되는것이고요.당연히 아이가 나올수 있다고 예측해야 하는 장소에요.부딫히고 20미터를 더 갔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요.이걸 쉴드하는 자한당과 그 추종자들이 문제에요.
지령 받은 적 없고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에게 한번도 표 준 적 없습니다. 사리분별 제대로 하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법안중 무조건 징역은 문제여지가있겠지만과속카메라 설치는 당연한거지과속카메라 설치를 반대하는글은글쓴이가 자한당에 지령받은것맞구만글쓴이 사리분별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