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벽이 꼬제제해서 그곳에 걸어보려고 그림 사러갔더니 낙서한것 마냥 모양도 다들 이상하고 그런 그림이
7만원 8만원 막 이렇게 하길래 부담스러워 7천원짜리 물감사서 접시에 색깔 랜덤으로 팍팍짜서 걔네들처럼 낙서하듯 딱15분 정도 시간들여 직접 그려봄
제목은 "바람부는 풀밭"
그림에 대한 지식은 절대없어서 그림에 대한 주제 소제 이런것 없음,
볼일 볼때마다 화사한것이 기분이 참 좋아서 볼일도 시원스럽고 감낭 하시라고 올려봐요!
https://cohabe.com/sisa/1246007
그림사러 갔다가 비싸서 직접그림.....
- 죠죠 게이물인줄 알고 안 보는 애들 많더라ㅋㅋㅋㅋ [15]
- 상온방치 | 2019/11/30 14:46 | 643
- 씹덕들이 배척 당하는 이유 [5]
- 다림 | 2019/11/30 14:41 | 1605
- 민식이 어머님 SNS에 달린 댓글 [15]
- 울지않는새 | 2019/11/30 14:41 | 724
- 용광로에 '젖은 고철'을 넣은 지게차 [21]
- error37 | 2019/11/30 14:41 | 1021
- 중궈 김치 안먹는 이유 [15]
- 제르카 | 2019/11/30 14:40 | 1459
- 피해자 어머니의 추가글 올라왔네요 [12]
- 맥주는테라 | 2019/11/30 14:39 | 648
- 개쩌는 자유도.jpg [14]
- 불건전빌런 | 2019/11/30 14:37 | 798
- 현재 ㅈ터지고 있는 중인 코이카츠 유저들. jpg [17]
- 루리웹-62485647522 | 2019/11/30 14:35 | 888
- 자폭하는 테러리스트를 막아낸 군인 [7]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9/11/30 14:34 | 1521
- 민식이 어머님 인스타그램 [11]
- 울지않는새 | 2019/11/30 14:34 | 603
- 댕댕아~ 좋아하는 피자사왔다~ [12]
- 엠유 | 2019/11/30 14:31 | 1026
- 그림사러 갔다가 비싸서 직접그림..... [17]
- prodiy★ | 2019/11/30 14:30 | 396
- 사이퍼즈) 근육클럽.manhwa [6]
- Hishamaru | 2019/11/30 14:29 | 863
저 팔의향이 잇으신가요?
자 4백만 부루마블 화폐 부터시작합니다
미술쪽에 살짝 발담궜던 사람으로써 화장실과 굉장히 잘어울리네요 전날 과음한 결과로 똥이 푸다닥푸아 하고 나올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아주 감명깊은 그림입니다 ㅡ초딩4학년 미술반출신ㅡ
젖문적인 미술계쪽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선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 쾌변을 부르는듯한 맞춤식 장소 지정 뭐 하나 비판할게 없는 걸작입니다. 아마도 저 작품은 저 곳에서 있을때 그 가치를 발할것으로 평가합니다. 짝짝짝!
똥쌀때 거울보면서 싸나요?
ㅋㅋㅋㅋㅋ 왘ㅋㅋㅋ
맨날 어이없는 그림 볼 때 이정도는 나도 그리겠다 했는데 ㅋㅋㅋ 실천하셨엌ㅋㅋ
그림을 그려라. 그러면 똥을 쌀 것이다.
현대미술이라는게 누가보면 예술이고 누가보면 저건 발로그린건가 싶은 이런 양면성이강한것 같아요
하기야ㅋㅋㅋㅋㅋ 돈값 못 하는 작품들도 많으니ㅌㅌㅌㅌㅋㅋㅋ아 웃겨
가상화폐도 받아요?ㅋㅋ
무제-#03217 이런 제목이면 도대체 어떤 심오한 의미인지 고민하다가 손님이 변비 걸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감상을 말하자면... 괜찮은데요?
작가 : prodiy
생몰 : 3013.01.11~
작품명 : "바람부는 풀밭"
판매가 : 미정
태양에 담근 지구
똥 잘나오겠다
시원시원합니다~!
이건 모작인가요? 트레이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