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씰
처음엔 자율구매라고 하다가 사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어디에 쓰이는진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좋은일에 쓰인다며 가급적이면 사라고
선생이 애들한테 권유를 시작함.
그래도 사는 애들이 별로 없으면 강매모드로 전환됨.
대충 몇세트 정도 샀다고 애들앞에서 막 흔들어 재끼면서
지도 샀는데 왜 니들은 안사냐며 ㅈㄹ함.
아니 니가 사면 왜 우리가 따라 사야하나? ㅄ인가 이런 생각만 들었음.
관광버스에서 문신한 아조씨가 사기 싫은거 강매하는 모습을 연상캐하는 ㅈ같은 학창시절의 추억.
지금 그돈들은 자칭 높으신 분들의 주머니속에있곘지
진짜 선생이란 새끼가 염병했는데
몇장사면 청소면제 돈없거나 안사는 애들은????
게네들 몫까지 청소해야된다는 소리인데
배때지의 한줌 기름이 되었거나
근데 어릴때 보기에 너무 예뻐서 안사고 후회한적은 잇엇음
ㄹㅇ 옷벗겨야할 새끼들이
시대 잘 만나서 선생짓 하고 정년퇴직하고 연금받아먹고 꺼억 살겠지
할배...
ㅇㄱㄹㅇ ㅊㅊ
지금 그돈들은 자칭 높으신 분들의 주머니속에있곘지
배때지의 한줌 기름이 되었거나
이거랑 그 뭐냐 적십자 무슨 체리 3개 달린 핀같은거 잇잖아 그것도 강매하는데 단 한번도 안삼
이거 우체국 직원들한테도 할당제 함?? 나 원래 수집해서 예전에 여러장 구입하니깐 엄청 고마워하더라..
우리 담임샘은 사서 나눠줬었는데 저럴수도 있구나
그래? 우린 살꺼면 사고 안사면 말고엿는데
근데 어릴때 보기에 너무 예뻐서 안사고 후회한적은 잇엇음
진짜 선생이란 새끼가 염병했는데
몇장사면 청소면제 돈없거나 안사는 애들은????
게네들 몫까지 청소해야된다는 소리인데
소름 나도 기부 저금통 안 갖고왔다고 회초리 맞고 나중에 갖고왔는데 반만 채웠다고 혼자서 화장실 청소 했는데
난 어릴때 우표수집 하느라 사긴 했는데
저거랑 사랑의 열매..
안 산다고 하면 담임이란 인간이 앞에 나오게 해서 개망신주더라
성적이 안좋다니 집안이 돈이 없어 이까짓 하나도 못 산다니...
망신 주는거도 있었는데 하다하다 안사는 애들 집에 늦게 보내주는 ㄱㅈㄹ까지 함.
ㄹㅇ 옷벗겨야할 새끼들이
시대 잘 만나서 선생짓 하고 정년퇴직하고 연금받아먹고 꺼억 살겠지
학교 3대 강매
1. 크리스마스 씰
2. 강제 수련회
까진 공통이고 3은 학교 개별로 추가로 있겠지
나름 모으는 맛이 있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론
요즘도 공뭔들한텐 강매시키던데
우표같이 만들어놔서 우표에 붙이다가 반송되는거 많앗슴
종이쪼가리 그당시로 30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오지게 남겨먹었네 진짜
우린 살 사람은 사고 강매는 안 하던데
난 저거 우표처럼 모아두면 비싸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매년 나올때마다 다 샀지...
근데 이사오면서 다 잃어버림ㅠㅠ
불우이웃들에게 돌아간다 그런다는데
과연 돌아갔을지는 미지수 ㅎㅎ
어릴땐 퀄리티 좋은거같은데 점점 별로였던거같음 그마저도 나중엔 안팔던데
수집용이라면 모를까, 그거 아닌 사람에겐 사도 딱히 쓸 데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