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금...
요즘은 금요일에 회식하면 역적이 되는 분위기라서 일찍 퇴근후 가족끼리
집앞 번화가에 치맥하러 왔는데.... 평소 금요일 저녁이면 줄서서 먹어야하는곳에
저희팀 포함 4팀있네요....
다른 가게들도 마찬가지 금요일 저녁이면 북적북적해야하는데 2-3팀있으면 많은거고
심지어 이시간에도 손님없이 가게앞에서 담배피우는 사장님들도 꽤 계시네요...
자영업 사장님들 힘내세요....
https://cohabe.com/sisa/1245324
자영업 경기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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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서 다들 외출을 꺼리쥬. 배달은 많은 듯 하던데요.
그렇죠...날씨탓이면 그나마 다행이겠네요..배달도 잘되면 좋겠는데...
엥???
그럴리가요?
자영업경기는 해마다 안좋았지만,
해마다 더 안좋아지고 있는게 사실임
에효...참..
20여년만에 최악입니다..ㅎㅎ 버텨볼려고하지만 나름 기사공부를하고있는 제자신을발견합니다
힘냅시당
경기가 IMF나 리먼사태처럼 급격히 나빠진게 아니라 천천히 나빠지고 있네요...
여러사람들이 힘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날씨도 추워진데다가
예전보다 배달을 더더욱 무시 못하죠.
일단 나가서 먹으면 술이 병당 가격부터 ㅜㅜㄷㄷ
배달이라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빈익빈 인듯 합니다
다들 힘들어 하더군요
네... 작년 이맘때도 경기가 최악인게 느껴졌는데 비교되는게 가게에 손님이 없어요...제가 오히려 걱정되어서 쓴글입니다.
테이블10개 이자카야 원래 만석이고 손님한테 자리없자고 할 시간에 2팀잇네요
맘찢어잡니다 ㅠㅠㅁ ㅓ가문젠지 머리만 아프고 생각이
많네요 ㅠㅠ주방에 혼자 앉아서 ㅠㅠ
네 제가 본 상황인 딱 그렇습니다. 이시간에 만석에 기다려서 먹어야하는 집인데도
2-3테이블있더라구요..힘내시구요... 아마 이제 좋아질일만 있겠죠^^
자영업이 언제 호황이라고 한 적 있나요? 항상 힘들다고 함.
저도 자영업자...때론, 근근히 버티기도 하고....그러면서 먹고 살고 있네요...ㄷㄷㄷㄷㄷㄷ
네...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사람들이 돈을 안쓰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도 힘든데 내년이 더 문제라면 답이 않나오네요...일반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경기가 더 않좋아질것 같으니 씀씀이를 닫아버리는 현상같습니다.
아 웃겨라 ㅋㅋㅋ
스스로 희망고문 달인 인정!
자한당 요즘 하는 짓보니 자한당이 집권한다고 달라질것 같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한당 안겪어보셨어유?
웃기실려고 그러는거쥬? 50년 살았어유~
출산율이 낮으니까 그렇죠 ㄷㄷㄷ
출산율도 한몫하겠죠~
매년 최악이고 내년엔 다 죽는다고 한지 십오년은 된듯.
금요일 회식 기피는 주5일제 때문인거라 한참 전 이야기죠.
그 외 일반 손님이 줄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제한적인 경험으로 일반화는 유니크 같은 애들의 먹이일 뿐입니다.
요즘은 저녁장사 잘되는곳 별로 없어요
대다수 저녁시간장사하는곳들은 힘들고
심야시간하던 술집들은 거의다 빈집수준입니다.
배달은 아시겠지만 폭발적인성장중
ㅜㅜ
경기도 안좋은데다 술 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예전처럼 안 마시죠.
특히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더 강합니다. 놀게 많거든요...
경기도 안좋고 소비 트랜드도 바뀌고..
http://news.v.daum.net/v/2019100709185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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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앉아서 퍼오기 전에 유명 상권 좀 가보세요.
임대문의가 얼마나 붙어있나...
다른건 몰라도 지방에도소주 5000원 받는데
많더군요.
술값 부담스러워서 더 안나가네요
요즘 혼술 많이해서 52시간 근무도 그렇고
모임이 많이ㅜ없죠..
http://news.v.daum.net/v/20190728061012647?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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