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가 태어났을 때 뉘어진 구유의 일부로 알려진 성유물이
(위 사진에서 금빛으로 번쩍이는 장식이 아니라
유리통 안에 있는 나무 조각)
약 1,300여년 만에 성지 베들레헴으로 돌아감.
7세기 경, 예루살렘 총대주교 소프로니오가
로마 교황 테오도로 1세에게 기증한 것으로 알려진 이 성유물은
그동안 로마 시내의 4대 대성전 중 하나인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보관되어
오랜 세월 동안 순례자들의 경배를 받았음.
2019년 11월 2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 성유물을 베들레헴에 돌려보내기로 결정했고
앞으로는 베들레헴에 있는 성녀 가타리나 성당에 영구 전시할 예정.
대부분 성유물들이 신빙성 없긴 하지. 그냥 옛날사람들이 성유물이랍시고 섬긴 물건 정도의 가치인거지. 저런것들 대부분 과학감정 받으라고 하면 절대 안할껄?
루시퍼 드라마 생각나네
저런걸 몰래 꼼쳐다가 부자들이 경매 하는 장면
이제 로켓맞고 박살나겠군
그게 남아있을수가 있나 ㄷㄷ
대부분 성유물들이 신빙성 없긴 하지. 그냥 옛날사람들이 성유물이랍시고 섬긴 물건 정도의 가치인거지. 저런것들 대부분 과학감정 받으라고 하면 절대 안할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딱 저게 그거라는 보증은 없지
목제 유물의 경우 바닷 속이나 민물이라도 저습지 같은 물 속에 있던 녀석은 삼천년 된것도 출토되는데 토양에 묻힌 건 우리나라 같은 산성토양은 진즉 썩고, 사막지대 같은 건조기후나 좀 오래 남음
이제 로켓맞고 박살나겠군
돌려줘서 고마어영
애초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것 부터가 사실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음
나사렛에서 나고 자랐을 거임
루시퍼 드라마 생각나네
저런걸 몰래 꼼쳐다가 부자들이 경매 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