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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렇게까지...해야하나...
이생망이네 누굴 탓하리오
17년....일년에 몇번이나 만날지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남으로 생각하지.않을까여
가족을 버렷네 ㅜㅜ
아니 아버지를 ㅜㅜ
꼭 이래야만 하는가 ㅠㅠ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은 기러기 아빠들.....ㅜㅜ
저렇게 키운 자녀가 나중에 잘된다는 보장이 있을까?
잘됐다 하더라도 부모에게 잘하는 자녀가 될까?
가족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 같단.
이번 삶은 실패하신듯...
아버지를 버렸다고 생각하기도 그런것이 ..결국 본인이 판단했기때문에..휴..~~~
정말 책임감은 짱인 분이군요.
기러기라..
남 아닌가요?
아빠란 참 힘든존재
그래도 저리 하고싶진 않다
저건 아님,,,,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네요
이건 뭐라할게 아님...
자기가 선택한 길인 것을...
부모의 인생은 인생이 아닌가...? ㅠㅠ
본인이 선택한 삶이잖아요.
본인에게 쓰고 돈 덜 붙였으면 알아서 들어왔을걸요.
지금은 이미 남일테니 인연끊고 끝일거구요.
도대채 뭘 위해서 이렇게 사는지....
와이프는 이미 딴주머니...공감백퍼..
제 주변에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