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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지네들끼리 와서 영화표 결제하고 영화보는 것도 아닌데 보모새1끼들 통제 못한 죄지
아니면 키즈관을 만들던가
말 하기 나름이지, 노키즈관이라 하지말고 어덜트관이라 했으면 빼액 거리지도 않았을 거임.
근데 노키즈관을 만들려면 애초에 관 하나를 따로 배정해야 될텐데.
애들 봐라고 만든 영화인데 왜 지랄들이지;
애들 없능 시간에 가면 되는거 아냐?
그냥 집에서 볼란다
그냥 집에서 볼란다
후자를 잘했으면 이런말이 안나왔지
근데 노키즈관을 만들려면 애초에 관 하나를 따로 배정해야 될텐데.
매표 시스템만 고칠 수 있으면 상영관이 아니라 시간대 별로 배정하면 되니까 상관 없지 않나?
왜 영화를 성인들만 모아서 보게 해주겠다는데 ㅈㄹ하는지 모르겠네
다른 관에 애들 자리 많아지는거 아님? 서로 좋은거 아닌가?
부모책임이지만 노키즈존은 아닌 거 같음.
근데 생각해보니 요즘 어린 애들은 겨울왕국1편을 안 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들이 지네들끼리 와서 영화표 결제하고 영화보는 것도 아닌데 보모새1끼들 통제 못한 죄지
아니면 키즈관을 만들던가
노키즈존 말고 키즈관 잘운영하면 나쁘진않을거 같긴하네 ㅋㅋㅋ
무조건 막는건 좋은건 아니지. 부모가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교육을 해야지
애들이면 다 괜찮다는 그 풍조가 이걸 안하게 되어서 망친듯
남의 자식에겐 너그럽게, 자기자식에겐 엄격하게. 이게 맞는거 같은데, 지금은 제 자식은 고귀하게, 남의 자식은 엄격하게 같은 느낌인지라 ㅇㅇ;;
노키즈존보다 그냥 성인들만 입장 가능한 관을 만듬 되지않나
그냥 저녁시간에 등급만 성인 으로 올리고 겨울왕국 틀어줌 안됨?
애들 떠들 수 있지
근데 그게 통제가 안될 정도라 딴 사람들한테 민폐면
나가야지 시바
적어도 적반하장으로 ㅈㄹ하지말고
애들 봐라고 만든 영화인데 왜 지랄들이지;
애들 없능 시간에 가면 되는거 아냐?
애들이 몇 시에 없는데 심야?
그냥 직장인들 일끝나고 저녁먹고 가면 애들 없어.
그때는 시끄러울 애들은 다 저녁먹고 잘시간임.
이른 아침이나 저녁 8시 이후면 애들 거의 없지
심야에 봐도 애들 데리고 있는 인간들이 있더라
애들이 얼마나 보고 싶어서 쫄랐겠어
이거 맞는 말 다음날이 휴일이 껴있으면 심야에 애들 데리고 오는 부모도 꽤됨
휴일이면 아침 일찍 보거나
근데 직장인이 이른 아침에 시간이 되나 반차 내서 보지 않는 이상?
그니까 애들 피하는게 어렵다고
돈은 공평하게 냈는데 무슨 죄라도 지었나
저번글 보니까 8시반에 갔는데 애들
이 떠들고해서 시끄러웠다더라
ㅋㅋㅋㅋ ㅈㄹ하네 일반 고객은 애새끼들 비위 맞추느라 시끄럽고 좉같아도 걍 봐야함?
? 애들 보라고 만든거라고 누가 정했냐
애새끼들 보라고 만든 영화면 다른 사람한테 ㅈ같이 민폐끼쳐도 되냐 ㅋㅋ
심지어 돈도 더 내는데 누가 비싼 고객일까
겨울왕국2도 상영관 수 엄청날텐데 그 상영관의 5%~10%만 노키즈관으로 설정해주면 좋을듯
그냥 노키즈라고 모든애들이 ㅈ같다는듯이 써놔서 불편한거아님? 성인전용관이라고하면 별말없을껄?
말 하기 나름이지, 노키즈관이라 하지말고 어덜트관이라 했으면 빼액 거리지도 않았을 거임.
이게 정답이네
음...어린이들은 주로 더빙판을 볼꺼고...성인들은 자막판을 주로 볼테니 어느정도 상영관이 갈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애들때문에 안 감.
아니 애들보는 영화를 노키즈존은 좀 ㅋㅋㅋㅋ
통제도 한계가잇어 애들 몰입하면 얌던하던 애들도 돌발행동하는데 어쩌냐 걍 분리하던가 혼자보던가 해야지
저경우엔 이름을 노키즈가 아니라 어른 전용관이라고 쪼끄맣게 따로 떼주면 될거 같은데 괜히 어그로가 끌렸군
심야로 보면 되지않냐...
디즈니 타켓 아동이라 감안하고 보는편인데
기다렸던거면 개봉날 저녁 9시대로 가면 사람 거의없던데 겨울왕국1 때도 그랬고
주말 심야는 있더라 ㅅㅂ...
노키즈까지 할 필요있나 그냥 애들 요금 적용 안해주는 상영관을 하나 두면 안오겠지
글쎄 애초에 애들 보라고 만든 영화 보려는데 애들 시끄럽다고 애들 없는 상영관 만들어달라는 건 좀;;
애들 애니메이션에 성인이 가서 시끄럽다고 노키즈존 하자는건 쫌..
굳이 겨울왕국아니고 어느 애니나 다 마찬가지인 문젠데.. 겨울왕국이 좀 심하긴 하지만 대처법은 같음
동네 영화관을 포기하고 비싼관으로 가면 됨. 영등포 코엑스나 용산같은데.. 애초에 애들 잘 안오고 애들 떠들어도 소리에 다 묻힘
애들 애니를 가지고 저러긴 좀 그렇지?
둘 다 이해가 가서 흠...
그냥 어덜트관 따로 하나 하는게?
이번 논쟁은 밸런스가 묘하게 잘맞네
모든 상영관을 노키즈존으로 만드는것도 아닐건데 뭔상관인가 싶은데
키즈관 있지만 정작 키즈관엔 지들이 시끄럽다고 애들 안 데려감.
애들이 시끄러워서 같이 영화보기 싫다는게 혐오는 무슨 놈의 혐오. 지들 집근처에서 공사하면 민원 존나 넣을 것들이.
어덜트관을 하나 만들어...
관 한두개도아니고 여러갠데 하나만 운용해도 되것구먼 뭘
전작이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영화여서 그런 감이 있지
그런데 이번에 나온건 걍 애들용
어차피 관 존나게 많잖아 몇개 성인전용한다고 티가나냐
노키즈관 만들어도 되지. 왜 내가 내 돈주고 보는데 애새끼들 비명소리를 들어야되
즈그 부모들에겐 예쁜 내 새끼지만 타인에게는 시끄럽고 소리치는 짜증나는 존재로 밖에 안느껴짐
누구 말에 따라야 할지 모르니
노키즈관 생긴다고 애들 볼 수 있는 상영관이 증발해버린다면 모를까 글세...
옆에서 스포날리는 스포충은 어쩔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영화에 어른 난입한거 아닌가 ㅋㅋ
뭔 씨/발 지들이 간수 못해놓고 뭐만 하면 '이건 OO혐오라서 그런거다! 빼애애액!' 이 지.랄이야
애기들 좀 그렇지 발로차고 소리지르고
큰 영화관은 한두관정도 있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