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1월 6일 구로구 주민센터
6시쯤 되자 철문 셔터를 내리고
안에는 당직자 1명이 남아 근무를 함
다른 주민센터도 마찬가지
6시가 넘자 사람들은 다 퇴근을 하고
주민센터 안에는 두명정도의 직원이 남아있다고함
이렇게 초과근무를 하는 공무원에게는 특근매식비 8천원정도가 지급되는데..
직원 한 명당 한 달에 평균 14만 원에서 16만 원의 특근 매식비를 받아갔는데
. 16만 원이면 공무원 한 명이 한 달에 스무 번 정도 초과근무를 했단 이야기가 됨
하지만 이를 확인한 결과 주민센터의 하루 평균 초과근무자는 한 두 명 정도.
제대로 초과 근무를 하고 식비를 받아가는것일까?
동장에게 한번물어보니
다른데도 똑같다고 함
해당 구청에 찾아가니 의문이 풀렸는데
규정이 그렇다고함
(규정상 1분 늦게 퇴근하거나 1분일찍 출근해도 초과근무를 인정해서 식비 8천원을 지급함)
구로구청은 이런 지급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고
2019년 12월달부터는 1시간 이상 초과근무시에만 식비 지급으로 변경했다고함
이렇게 구로구 한군데에서만
7년간 29억여원의 특근매식비가 사용됨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런섭니다
허경영좌 오늘도 1승 적립.
허경영좌 오늘도 1승 적립.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런섭니다
도둑놈새끼들...
다른 곳도 다 똑같다 = 싹 다 잡아 족쳐야 한다
특히 군대가 엄청 심하던데 ;;
7년동안 .....제대로된 국가가 맞는지..완전 푹썩은냄새가 진동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