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영상 보면 자동으로 개인정보 수집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는데 (성향파악 등등 때문에) 이게 어린애들 대상으로 개인정보 수집하는게 COPPA라는 법에 걸림.
근데 유튜브가 수집 대상의 연령을 알수도 없는 노릇이니 FTC랑 합의해서 나온 결과가 유튜브 키즈로 플랫폼 분리하자는거 ㅇㅇ
애초에 구글은 대안책 제시만 했고 승인한건 FTC고 벌금도 많이 먹음. 애초에 유튜브 키즈는 이제 개인화된 광고 못내보내니 경제적으로는 구글한테 손해임.
유튜버는 이제 그냥 채널 설정에서 비아동용이라고 설정 바꾸면 됨 ㅇㅇ. 물론 각각의 동영상마다 따로 설정도 가능하고. 대신 이 시스템을 악용할시 (노골적으로 비아동용인걸 아동용으로 올린다던지, 그 반대라던지) 제재먹을수 있다는거.
참고로 유튜브 제제만이 아니라 진짜 노골적으로 악용하면 coppa 법에 따라서 법적 처벌도 받을수 있다고 명시되있더라. 뭐 미국인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겠지만.
구글 가이드라인도 보면 대충 적어두고 ftc 링크 걸어두고 "자세한건 거기가서 읽어" 하는거 보면 아직 구글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확실하지 않은듯
막줄에 슬쩍 '그 반대라던지'라고 쓴게 지금 제일 문제인 부분 아니냐
아동용을 비아동용으로 설정하면 제제 먹을 수 있는데 기준이 개판이란거
막줄이 문제던데 기준이 너무 광범위하더만
막줄에 슬쩍 '그 반대라던지'라고 쓴게 지금 제일 문제인 부분 아니냐
아동용을 비아동용으로 설정하면 제제 먹을 수 있는데 기준이 개판이란거
기준이 개판일수밖에 없는게 ftc가 coppa를 기준으로 제시한 가이드라인이 광범위함.
Ftc에서 지키라고 으름장 놓은거라 결국 근본적으로 해결할라면 법을 개정해야함.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막줄이 문제던데 기준이 너무 광범위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