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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님의 당시 일본애들이 걸었던 현상금이..

지금 시가로 200억 정도 였다고 하군요
어제 오늘 상하이 출장온 김에. 임시정부 유적지 가이드와 함께 탐방 중입니다.
200억이었는데도 당시에 전부 김구 선생님과 임시정부 인사를 밀고하는 사람 없었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대한민국이름의 국가가 현재 일본의 또 다른 경제적 침공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생각이 숙연해 지네요.
오늘은 상해 근방 암살에서 나왔던 염석진이 2층에서 김구 선생님방 뒤지며 훔치려 했던 임기거처 건물 다녀 왔습니다.
사진은 2층 집무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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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Rs9000x 2019/11/25 23:37

    약산 김원봉선생 현상금이 원탑.

    (96t1xX)

  • [나르시아] 2019/11/25 23:39

    저기 강으로 김원봉 선생님이 배타고 왔던 장면의 그 장소라고 하네요.
    그때분들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96t1xX)

  • [나르시아] 2019/11/25 23:40

    일본놈들 당시에 그렇게 현상금 걸고 우리나라 탄압했었는데 그런 기억들 싸그리 잊고 몇십년 지난 일들 기억 안난다고 말하는 것 보면 .....

    (96t1xX)

  • 라포르~ 2019/11/25 23:38

    마스터 마인드 ㄷ ㄷ ㄷ

    (96t1xX)

  • [나르시아] 2019/11/25 23:42

    당시에 일본피해서 첩보작전들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의 디테일이 놀랐습니다. 우리근대사에서 왜 상세히 가르치지 않는지 의문이들 정도네요. ....

    (96t1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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