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간 힘들었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멀리는 남해 광주... 서울등등...

퇴근길 늦을까봐 뛰어 오시고 반차를 내고 달려와 주셨습니다..

둘째날 전시장 풍경을 문자로 보내드렸더니..
춥고 귀찮고 기대하지 않다가 보내드린 사진을 확대 해보다 자신의 얼굴 확대해보다 잘 안보여 쪼리를 신고 달려와주신분도..

단체 관람객도 두팀정도 100여분이 다녀가시고요..

아무것도 못하고 보낸 5일,,, 물루도 좋아라합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어제는 누워서 두문 불출,, 왜 그렇게 식욕이 땡기던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런데 피곤하네요^^
수고초심이라고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는 과정이가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꼭 한번 참석해보고 싶은 멋진 사진전입니다~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