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연예인들이 쓴 단어에는 득달같이
달려들면서 한 만화가가 쓴 단어에는 관대한
사람들이 많네요. .
어차피 두 단어 다 특정사이트에서 안좋은 의미로 변질된건 마찬가진데 말이죠..
그 연예인들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만화가를 욕해야 한다는 일차적인것은 아니긴 한데
이중잣대로 누구는 무조건 안되고 누구는 이래저래해서 괜찮아.. 이건 아니란 거죠..
그리고 다른것보다 고인드립한게
ㅇㅂ 생기기 전에 디시 분위기에 휩쓸려 사용한거라
상관없다는건 뭔 거지같은 발상인지. .
노무현 중력 어쩌구 하는게 제대로 사고가
박힌 사람이 할 표현인가요?
사과문 썼으니 괜찬다구요? 별 거지같은 논리로
변명만 하는게 사과문인가요?
솔직히 말해서 그 만화가나 쉴더나 가증스럽네요. .
고인드립 신나게 하듼 사람이 개념있는척 하는거나
그걸또 말같지도 않은 이유 대면서 편들어 주는거나. .
그간 행적들을 보면 뻔히 보이는데.. 음..
https://cohabe.com/sisa/124085
이중잣대 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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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아닙니다만.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라고 유행어로 쓰던사람들 굉장히 많은게 인터넷 입니다.
그거에대해 관대할 수 밖에요. 정도만 다르지 자기들도 했던거니까.
거기에 작성자분 입장에선 쉴더겠지만 제입장에선
레바는 원래 그랬던놈에 알고인지 실수인지 정말로 불분명한 상황이고.
병맛 만화가는
맹목적인 팬을 가진 그들의 우상 '연예인'들과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고 봅니다.
뭐 이중잣대야 언제나 있어 왔잖아요?
똑같은 일이 일어나도 누가 언제 어떻게 그랬느냐,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이 어떤가 등등에 따라 다른게 천지인데...
그걸 몰랐다고 변명하는거 자체가 최순실 타블렛pc 내거 아니다 급으로 말도 안돼는 소린데;;;;
새삼 이미지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레바건하고 비슷하게 돌아가네요.뭐, 덕질하는 사람들이야 자신이 빨아제끼는 대상에게 애증이있어서 쉴드치는건 이해가지만, 겁나 공감 안되는건 사실.
과거 노무현 중력건부터 시작해서...저 건을 모르고 레바 판매품 구입한게 후회되네요
노무현 중력 운운 알았으면 절대 안샀을텐데요
레바 예전에 지진드립칠때도 비판하는거 반대찍혀있고
쉴드치는 사람들 있었던거 같은데 진짜 맹목적으로 쉴드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속사 연예인들에게 평소 욕도 하지 말라던 JYP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그 연예인들에게도 관대했으니 일관성있게 레바한테도 관대할 생각입니다.
자기가 좋아해서, 혹은 그 사람 이미지가 좋아서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몇몇 연예인들이 쓴 어떤 단어를 가지고 예를 드는 진 모르겠지만
앙망이라는 말은 원뜻과 지금 사용되는 뜻이 별 차이가 없는 단어입니다.
민주화나 운지랑은 아예 뉘앙스가 다른데 그걸 같은 급으로 물타기 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누구한테는 까다롭게 굴면서 누구한테는 관대하냐는 이중잣대를 비판하신 뒤에,
어떻게 레바를 쉴드하냐는 식으로 논점을 바꾸면서 반대 논리를 주장하시는 분들 모두를 이중 논리를 피는 분들로 몰고가시는 것 같네요.
2012년때 노무현드립이 인터넷에서 자주 쓰였냐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전 그당시 와갤했지만 운지,노무현드립은 많이 안쓰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정사갤은 개꼴통이었고 일베는 그때도 쓰레기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일베가 욕 덜먹던 시절은 4camel에서 여러 사이트들이 갈라져나오던 초창기시절이죠. 정사충 유입되고나서 본격적으로 쓰레기화가 가속화되고 여러 사건들을 거쳐 지금은 조갑제파니 지만원파니 다 떠나고 박사모 틀딱만 남아서 완전 이상한 집단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뒷북 잘못 찍었네요ㅠ.ㅜ
전 원래 디시 와갤출신이었는데(07년부터~11년까지) 노짱 운지드립이랑 홍어, 통구이 등 지역감정 드립은 와갤에서 잘 안썻죠.
그당시 노짱이나 홍어, 통구이 드립 쓴 갤러리가 야갤, 코갤, 정사갤등정도 밖에 없었네요.
일베 생기기 전까지는 디시안에서 아주 소수갤러리만 노짱드립쓰고 나머지 갤러리에서 쓰면 또라이 소리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한마디로 디시 했다고 모르고 썻다 이런건 변명밖에 안됩니다.
그때 학생이었더라도 해도될 드립이랑 안해도 될 드립은 구분을 해야되죠 ^^
전 전효성도 과도하게 까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그냥 하던데로 ㅇㅂ쉴더가 되는 겁니까?
오유가 ㅇㅂ 싫어하는거 알지만 확실한 팩트나 그 당사자의
ㅇㅂ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거 아니면
애매한 단어사용 등으로 까면 괜한 피해자만 양산되고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해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뭐냐 잘생김을 연기하는 연기자 류준열씨도
이상한 사진이랑 몇가지 사례로 일베아니냐 욕
엄청 먹고 상처도 받았겠지만 알고보니 전혀 아니였지요.
그때 욕했던 사람들 사과는 했습니까?
뭔가 배척하려해도 확실해지면 하게요. 애궃은 피해자들
생기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과거의 행적, 그리고 해명의 애매함.
특정 단어의 유래는 몰랐다 하더라도 쉽고 상식적 단어(반성문)가 있었음에도
굳이 오해의 소지도 크며 애매하며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한 점은 비판받아야 할 일입니다.
다만, (충분하진 않지만) 해명을 했고 그걸 입증할 방법은 없으니
그 점을 놓고 계속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안타까운건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면 레바는 트위치 방송에서도 입증되었다시피
지금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대중적인 자리에 서게 될 수 가능성이 큰 데
이렇게 털어내지 못하고 쌓인 것들이 크게 발목을 잡을 거라는 겁니다.
과거의 발언 행적 때문에 더 성장할 수 있음에도 주저앉은 방송인, 프로게이머 등등
충분한 사례들이 많기에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중잣대라... 오유가 한 사람인줄
원래 오유가 이중잣대가 심해서 전 이런일 나오면 그냥 신경안씁니다. 아이유때도 아이유까는글로 베오베 수두룩했는데 자고일어나보니 상황이 반전되있더군요. 까던사람들도 전부 잠수타고요. 솔직히 눈팅까지 몇년을 오유했지만 이런 이중잣대는 적응할수가없음
시게는 뭐 말할것도없고
레바는 ㅂㅅ입니다.
잘 알고 있죠.
관심을 안주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