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시리즈
본가 (1,2,3,4,5)는 물론 외전 (ODST, 리치)까지 한글화 + 한국어 더빙까지 해줌
마이크로소프트는 엑박을 일본쪽에 공략하려다가 실패해서(게임큐브와 PS2한테) 차라리 한국을 공략하기로 마음먹음
비록 다른 나라보다 2년 늦게 발매되었지만 엑박과 헤일로는 대박을 쳤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실패할 줄 알았는데 흥행으로 헤일로 2까지 한글화 + 풀더빙까지 하게 된다.
또한 헤일로 2부터는 한국적 요소들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헤일로 세게관에서 한국은 통일이 되어 United Korea라고 불리며
경기도 성남시에 주요 UNSC 공장들과 연구소들이 존재함
또한 조폭도시 성남시에는 지구에 몇 없는 개발본부 중 하나인 SWC(Special Warfare Center) 연구소가 존재하며
이 연구소에서는 마스터 치프와 스파르탄들이 입는 묠니르 전투복을 테스트하며 생산함.
실제로 소수의 스파르탄들이 묠니르 전투복들을 테스트하러 한국에 왔었다.
"뭐, 이전 전투복은 너무 구식이였지. 새 전투복은 '마크 6' 라네. 오늘 성남에서 공수된거지. 너무 서두르진 말게.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야."
- 헤일로 2, 임무 카이로 에서
뿐만 아니라 주 UNSC 무기들도 한국에서 양산되며 (단 제조사는 한국이 아님)
헤일로 2때 추가된 난폭하고 난동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설정의 외계인 이름을
한국 욕설 'ㅈㄹ하네'를 본따서 Jiralhanae 로 지었다.
(물론 한국에서는 욕설 때문에 저힐라네로 순화되었다)
구글로 ㅈㄹ하네를 영어로 검색해봤는데 왠 외계인들이 뜨면 이 때문이다 ㅋㅋ
특히 헤일로 3때는 미친 듯이 광고를 했는데
스케일이 커짐으로 한글화 + 풀더빙 비용만 3억원이 들었고
큰 영화관이나 백화점에는 XBOX 360 한대는 무조건 전시해둘 정도로 홍보를 했다.
그 결과 당시 콘솔로 1만장만 팔아도 잘 팔린거로 치는 한국에서 헤일로 3는 첫 주에 무려 3만장이나 팔았다.
(https://www.newsngame.com/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341888)
비록 XBOX 360은 후에 PS3와 100만대 팔린 Wii에게 자리를 건네줬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원 취급이 똥인 한국에는 계속해서 헤일로를 한글화 + 풀더빙으로 발매해주고 있따
그리고 12월 3일, 헤일로 리치가 PC로 발매된다!
(한글화 O 무려 9.99$)
와... 대난투에서 봤던 그 캐릭터네
1,2를 영판으로 하고 3에서 더빙판으로 하면서 나의 코타나쨩은 이렇지 않아! 했는데 스토리도 그렇게 되어버릴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