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군대 급식 개선이 힘든 이유

군대에서 해주는 전복삼계탕이라... 존나 끔찍할거 같다

난 군대밥이 훈련소랑 보충대말곤 문제없었는데... 이상한대서 했나보네

난 이미 먹었으니 상관없다 마인드가 크긴하지

골프장만 안지으면 저거 다 하고 월급 올려줘도 남을듯

중간에 해처먹는 놈만 없으면 되는 거 아님?

흠...평소에는 방산비리만 잡으면 뭐든 다해줄수 있는 예산 나온다고 하면서 왜 저런데서는 이렇게 돈 많이 들어서 안 되염...이러는 거지?

우리부대는 취사병들이 어벤져스여가지고 2년동안 밥 존맛이었다. 내가 여단에 파견가서 거기 밥먹어보고 오는길에 취사병들 빵사다줌

나 취사하면서 느낀건데 재료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음 조리병 손을 크게 타는게 직접적 원인인데

으선 짜장이 왜이리 맛이 없나 보려고 취사병 선임이 캔 보여주던게 뭔 무슨 쉐프 인가 무슨 이상한 사람 이름 붙어있는 짜장캔.. 휴가때 검색해봐도 나오지도 않는 걸 보고 아 이게 방산비리구나.. 싶었죠 ㅋㅋ

근데 아무리 오지라도 무슨 걸어서 가는곳도 아니고 아스팔트 도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즘은 다 차로 갈수 있지 않나?

그 누구보다 군대을 욕하고 개인의 일상을 중요시하면서
채식관련되니 왜 저 소수를위해?
이러면서 불가능하단걸 깔고 얘기만함;
역시 유게야

세금도 안붙어서 사회의 8천원보다 배는 쓸 수 있는데 말이지
알게모르게 국방부의 노예정당화 쁘로빠간다에 넘어간 놈들 많아

씹 오지 부대라 보급 불가능하다는건 개소리지. 지금 이시간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부식차 들어오고 있을건데 재료가 달라지면 부식차도 달라지나? 이미 이용하고있는 유통체계에 음식 질만 좀 높혀도 되는건데

못먹겠다정도급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