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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단 뽕 맞았습니다.

최근 이래저래 기변 때문에 고민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원래 펜탁스를 쓰게 된 계기가 캐논의 인물사진 세계에서 클럽 회원을 통해서 알게 된 펜탁스의 사진들을 보고 제 눈에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예쁜딸이 생기니 주로 찍던 풍경 보다는 인물 사진에 집착하게 되네요 ㅎㅎ
어제 날씨가 좋아 가족 단풍놀이를 나갔는데 200단 사진 찍고는 더이상 dslr안에서는 기변 욕심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ㅎㅎ
펜탁스의 미러리스가 나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모든렌즈들을 사용할수 있다면 주저없이 화질 하나만 믿고 계속 함께 해야 겠네요!
펜탁동 모든 분들 행복한 사진 생활 되세요!

댓글
  • 꽃라면♪ 2019/11/24 09:20

    200단 그렇게 좋은지요?ㅎㄷㄷㄷ 저는 아직 안써봤는데 ㅜㅜ 나중에 한번 써보긴 해야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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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GIGGS 2019/11/24 09:24

    보통 날씨가 좋은날에만 찍긴 하는데 오오스타, 200단 너무 좋습니다..
    그린스타 85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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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동 2019/11/24 10:58

    50-135나 300단 인물도 그만입니다. 좀 멀긴 하지만 .. 대구경 스타만의 매력이 있지요. 그중 렌즈에 납성분이 들어간 fa스타가 제일 맑습니다. 현역 스타들이 못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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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GIGGS 2019/11/24 12:03

    단렌즈만 쓰다보니 계속 그렇게 되네요^^ 그린스타만 오직 존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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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동 2019/11/24 13:07

    그린스타들은 다 좋은데 인물엔 좀 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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