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국 출장 후 한 중국인 대사관 직원의 생각

우선 놀랬네요
중국에서 일하는 대사관직원이. 함께 참여한 현지어를 잘하는 다른 대표님과
썰전이 친해서 오고 갔는데
중국인들이 한국에 서운한? 것이
6.25때도 도와 줬는데 지금 그렇게 친하지 않게 생각해서 라는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대표님게 북한이랑 혼돈 한거 아니냐고 이야기 드렸는데
그냥 중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역사관이나 지식이
다른 어떤매체나 사람들이 말하면 비판없이 확대 재생산되어
한국에 대해서도 정보나 인식이 삐뚫어진 것이 많아서
가짜뉴스급이 많다고 하네요.
그 대표님은 중국에서만 8년 넘게. 계셨다는데.
그냥 중국애들 하는짓에 질렸다는 표현을.
거짓말과 돈 안주는 것은 예사라고....
지금도 몇건 물려서 계시다는.....
ㅡㅡ. 오늘 다시 상해로 출장 다시 가야 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