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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편의점알바 여자가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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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발하고 옆에있는 편의점에 들어가서 생수한병 사면서 천원짜리 한장읗 줬거든요.
알바분이 거스름돈을 제손바닥워에 던지듯이 놓더군요.
이제 내가 바닥까지 왔구나 라는 생각이..
댓글
  • 티시밀 2019/11/23 16:49

    싸가지 없는 알바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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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서쪽 2019/11/23 16:50

    천원을 집어던지듯 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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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9/11/23 16:55

    개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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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수 2019/11/23 17:08

    상대가 모르는 사람이면 초딩이어도 전 뭔가 건널때 두손으로 건넵니다.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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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산도지렁이_ 2019/11/23 16:49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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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플로우 2019/11/23 16:53

    요즘 알바의 기본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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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이즈사이언스 2019/11/23 16:54

    다시 들어가서 물한병 더사고 천원짜리 던지고
    나머진 팁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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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발라마 2019/11/23 16:56

    그냥 동전바구니 하나씩 있으면 좋겠어요.
    젊었을때 카운터 보면 ㅊㅈ들 손 만지면서 줄때 그 촉감 즐겼는데
    지금은 고소당할까봐 어떻게든 손안닿게 기분안나쁘게 손에 올려줘야해서
    난감할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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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티나 2019/11/23 16:56

    손바닥에 던지듯 줬다는건.. 일하기 싫은가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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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嬉노보 2019/11/23 16:57

    전 손톱으로 긁습니다...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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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알아요 2019/11/23 17:02

    안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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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수 2019/11/23 17:07

    네.
    그래도 너무함.
    저는 나이어린 사람에게도 항시 두손으로 돈을 건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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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수 2019/11/23 17:07

    이제 여성들이 제손에 닿는것도 싫을정도로 제가 썩은거 같은 느낌 듭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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