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펜벤다졸 열풍의 시작인 조 디펜스가
사람이 아닌 개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먹은 이유는
미국에선 사람용 구충제를 약국에서 팔지 않기때문;;
미국에선 사람이 구충제를 처방받으려면
내몸에 기생충이 있다는 검사를 받아 의사가 처방해
줘야만 구입 가능하다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알벤다졸이나 동일성분
사람용 구충제를 그냥 약국에서 사먹으면 된답니다;;
직구까지 해가면서 웃돈주고 펜벤다졸을 살필요가
없다고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2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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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혈압약 타러 회사앞 약국 갔더니
카운터 앞에 [알벤다졸 1,000원]이라고 써놓고 한 100개 쌓아놓고 팔더라구요.
궁금해서
이게 같은 약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성분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사람이 먹어서 무해하고
알벤다졸의 항암치료 효과도 예전에 이미 논문같은걸로 발표된게 있다고...
내꺼야 내꺼
알벤다졸이랑 펜벤다졸이랑 성분이 똑같지 않을껄요
먼 화학구조식이 다른거같던데
똑같아야 효과있는거 아닌가요
같은 다졸 계열이긴 한데 구조식이 좀 달라요
펜벤다졸 알벤다졸 메벤다졸
세약의 공통분모 기전이 있더라구요 암세포분열 방해: 이건 기본 암치료 기전과 비슷
그외에 암세포 영양분섭취: 주로 당 방해기전 방식이 조금씩 다른가봐요.. 메벤다졸이 좀더 대사항암제같은 역할이 내포되어있다는 식으로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