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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든 10년이든 되면 이득 아니냐 공무원에서 만큼은 기회비용 가장 안따지는 직장 아님?
저건 ㄹㅇ 늪이야..
어차피 이정도까지 왔으면 주소 어디 시골 깡촌에 친척집으로 옮기고 지방직 9급이라도 합격해야 된다.부모돈 억대 깨먹은 건 둘째치고, 서른 중반에 학력도, 자격도, 경력도 없으면 괜찮은 곳은 취업 힘들지공무원 말곤 답 없는 수준인데 더 늦기 전에 눈높이 낮춰야 돼
그래도 설의면은 10년은 괜찮다고 봄
7년이든 10년이든 되면 이득 아니냐 공무원에서 만큼은 기회비용 가장 안따지는 직장 아님?
설의를 가도 7년 10년이면 밑지는장사인데
그래도 설의면은 10년은 괜찮다고 봄
예과 본과만 마쳐도 36이고 인턴 레지하면 40임 ㅋㅋㅋㅋㅋ
주변에 지방의대 30가까이 되서나 넘어서 들어간 사람들도 있던데어쨌든 그거만 뚫고나오면 밥벌이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집에서 받쳐줄 재력있음 괜찮긴할듯
가끔 그런 사람들 안 뽑는과 있는데그런거는 일부니깐 집에서 돈만 있으면 가능은 할듯.
재력 없어도 괜찮음일단 예과일단 예과떄부터 대출받는거도 별 문제없고친구하나는 집이 가난해서 대학 드갈때부더 군의관 장기넣고하더라어쩄든 의대는 뭘 하든지 돈걱정은 안해도 됨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연의 등록금 1년에 1200정도 나오던데이걸 다 대출로 돌리면 꽤 빡셀거같음
ㄴㄴ 그래도 버는게 있어서 상관없음 의사는 뭘 하든 다 갚을수 있음괜히 예과만 들어가도 은행에서까지 대출 땡겨주는게 아님
뭐 페닥만 해도 잘버는건 사실이긴한데....
안타깝다 그저
저건 ㄹㅇ 늪이야..
이런말하기 미안한데.... 여자, 술, 담배 다 모르고 공부만 하는데 9급에 7년 매달리는거면은...속사정은 모르지만 얼마나 머리가 안좋은거냐???
나이제한을 둬서 몇년 공부하면 자동으로 포기하게 할수도없고 참 안타깝다...
내가 뭐라할 처진 아니지만 9급을 7년이면 너무..
어차피 이정도까지 왔으면 주소 어디 시골 깡촌에 친척집으로 옮기고 지방직 9급이라도 합격해야 된다.부모돈 억대 깨먹은 건 둘째치고, 서른 중반에 학력도, 자격도, 경력도 없으면 괜찮은 곳은 취업 힘들지공무원 말곤 답 없는 수준인데 더 늦기 전에 눈높이 낮춰야 돼
합격해서 부모님 고생 덜 시켜드리면 좋겠다...
그냥 안하는게....커트급에서 놀정도면 그냥 포기하는게 좋을건디...나도 마지막에 간신히 필기합격하고 면접준비할때 학원다닐때 있는사람들 다 명문대아니면 전교권에서 놀던사람만 있더라....선생도 필기때 배수로 뽑으니깐 커트에서 노는사람은 포기하는기 좋다는 뉘앙스까지 풍김....당연히 떨어졌고
이거 리얼이었다.. 동기중에 고려대 있음 미친 ㅋㅋ
아 그시간에 장사라도 했으면...
중딩때 옆집 연대생 9 급즐어간거보고 졸라 비웃었더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