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1편

100만원씩 3번, 200만원 1번 해서 총 500만원 입금하고
사기당했습니다.
제가 병땜에 집에만 있어요.
이유는 대출이 있는 저에게 자기가 일수도 하고,
클럽도 몇개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서 접근했고...
누구님(저) 몸도 아픈데, 대납 처리하면서 도와주겠다해서
믿었습니다.
여러번 약속 안 지키고, 이젠 전화도 안받고 잠수타고 있네요ㅠㅠ
제타부부사건에 연류된 한명이고, 본인말로는 자기가 그 사건
해결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사람 꼭 잡고 싶고, 저에겐 500만원 큰 돈이예요.
형님들 제가 이제 어떻하면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