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나쁜글적은 사람입니다

형님 동생님들 댓글에
많은 용기를 얻엇습니다
지금 당장 가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제 와이프 차도 경매당하고
애들 먹일것도 없고
배고파서 우는 딸을보니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한거
같습니다 혹시 부산경남에 일당으로
일쫌 시켜주분 계신가요?
세상에 제일 예쁜
정말 열심히 할자신 잇습니다
당장 애기들 먹일돈이라도 벌고
싶습니다 12시 1시든 할수잇습니다
한번만 일자리라도 소개시켜주실분
계신가요? 꼭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런 나쁜생각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우리 딸들을 험한세상에 나두고
그런생각을한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저희 큰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