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렛집 원장 수녀님과 통화했습니당~~~

우선 이자리를 빌어

로디우 형님 ,태니쥐 형님, 병신만보면흐느끼는형 형님, 제약인 형님 , 대구세돌이 형님 , 울레리오 형님

ㅜㅜ 형님 ,소년왕 김중년 형님 ,곧휴가철이군 형님 ,부산경남팀원 형님 , 머클린 누님 , 천왕의전설2 형님

호명 못해드린 여러 형님들 감사드립니다.

원장 수녀님께서

많은 물품 후원과 후원금만 상당한 금액이 입금되었다고 너무 감사드린단 말씀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형님들의 선한 행동이 우리나라를 밝게 하고 지탱시켜주는 원동력입니다.

기부란 것이 그렇더라구요. 처음에는 낯간지럽고 내가 해봐야 얼마나하겠냐 하지만

결국에는 기부받는 사람보다 기부하는 사람이 더 많이 받고 온다는걸요~

많은 형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꾸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제가 하고있는 기부활동 및 기부할곳 소개도 너무 고깝게 보지 마시고

한번씩 더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주 토요일 오후 수녀님께서 저희 아이들과 함께 초대를 해주셔서

초등학생을 자녀로 두신 형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관심 있으신 형님들은 댓달아주시면 아이들과 저의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 뜻깊은 자리를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형님들의 애정어린 관심 항상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