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입니다.
얼마나 애지중지하는지 2틀동안을
엄마와 딸이 낮새벽으로 이름을 부르며 다니는데
사실그때는 짜증도 좀 났었네요
그게 2주전일이고 1주일전 제가 그고양이를
아파트 화단에서 봤습니다.
엄청 돼지더군요 딱봐도 집고양이 ㅋ
결론만말해서 놓쳤어요 저도 양손에 짐도 많고
그분 번호도 당장 몰라서..
전단지보고 알려드렸더니 엄청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잡지못한 제가 괜히 죄스러워 지는 느낌?
고맙다는 말은 없었고 가족들이 두세번 더 전화왔었네요..
그런데 오늘 수영가다가 그녀석 또 봤습니다.
스쿠터를 타고가다 멈추고 보니 그녀석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전화번호를 찾는데 도저히못찾겠더라구요
이래저래 뒤에서 차 빵빵대고 그녀석 있는쪽으로
스쿠터로 좀 더다가가니 도망가더라구요 ㅡㅡ
네 놓친겁니다
1.놓쳤어도 전화해서 알려줘라.
2.괜히 사람 들었다 놨다 하지말고 니할일해라
https://cohabe.com/sisa/123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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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낫겠죠? 수사범위에 도움될까싶어 전화하려는데
와이프가 말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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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 한참 있었으면 사람 자체를 피합니다
주인도 잡기 힘듬 포획틀 설치해서 잡아야하는데
다른 고양이들이 잡힐 확률이 큼
주인이 와도 잡기힘든가요? 몰랐네요 ㅎㄷㄷ
고양이 열마리 가까이 키워봤는데...
제가 좀 소홀하게 키워서 그런지...
집에 죽은 놈이 하나도 없네요...
모두 나가버리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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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게 두 번이면 님 잘못 아니라도 님 원망할 듯
이제 연락해 놓쳤다고 하면 글쓰신분한테 짜증낼거 같네요 ㄷㄷㄷㄷㄷ
네 근데 입근질거려 죽겠네요
고양이탐정 부르면 2시간이면 찾아주는것을....
아... 그래도 알려주시면 좋은데.. 몇시쯤에 보았다고 활동 반경을 확인할수 있어서요...(고양이 집나간거 찾아와본 1인의 입장으로..)(자꾸 연락하는건 좀 그렇네요..) 그시간쯤 어디를 둘러보아라 라고 해주세요.. 엄청 애타요 ㅠ 요즘 날도 추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