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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그리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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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 유언
“절망적이다. 전화가 끊어졌다…. 집세도 없고…. 양육비…. 빚 갚을 돈….
돈!!이 없다. 나는 살육과 시체들과 분노와 고통에 쫓기고 있다.
굶주리거나 상처를 입은 아이들, 권총을 마구 쏘는 미친 사람, 경찰, 살인자, 처형자 등의 환상을 본다.”
트라우마랑 가난때문에 자 살 함....
딱히 저거 돈벌려고 찍은것도 아니고 실제로 돈 같은게 들어오지도 않았음.
기레기라면 사진도 3만원주고 대리로 등록했을텐데 ㅋㅋㅋㅋ
그게 잘못하면 한쪽 편들었다고 잡혀감
저 상황이,
엄마가 애를 병원에 데려가는 중에 찍힌 사진이었을껄.
독수리 쫓는다고 동물학대국제법 적용받는 것도 아닐텐데 변명같음
기레기라면 사진도 3만원주고 대리로 등록했을텐데 ㅋㅋㅋㅋ
근데 찍고 쫓아줬다고 하지 않았어?
사진만 찍고 간거면 욕먹을 만 한것 같은데
직접적으로 도와준적 없음
셔터 한번 팔 휘적 한번이었으면 욕 안먹었을 것을
그게 국제법으로 정해진게 있어서 기자는 취재이외의 활동이 금지됨
독수리 쫓는다고 동물학대국제법 적용받는 것도 아닐텐데 변명같음
그게 잘못하면 한쪽 편들었다고 잡혀감
저 상황이,
엄마가 애를 병원에 데려가는 중에 찍힌 사진이었을껄.
저 아저씨 유언
“절망적이다. 전화가 끊어졌다…. 집세도 없고…. 양육비…. 빚 갚을 돈….
돈!!이 없다. 나는 살육과 시체들과 분노와 고통에 쫓기고 있다.
굶주리거나 상처를 입은 아이들, 권총을 마구 쏘는 미친 사람, 경찰, 살인자, 처형자 등의 환상을 본다.”
트라우마랑 가난때문에 자 살 함....
딱히 저거 돈벌려고 찍은것도 아니고 실제로 돈 같은게 들어오지도 않았음.
퓰리처상 받으면 당시 50만 달러 였나 그정도 들어왔을걸
5000달러 였나
상금 2000만원 안되는걸로 알고 있음... 찾아봐
2000만 맞을걸 오래전에 공부한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근데 퓰리처라는게 한번 타면 여러 신문사나 잡지사에서 그 기자를 찾게됨 그게 가장 큰 메리트임
안타깝더라. 굳이 저 기자가 공격받을만한 사건도 아니었는데.
이거 관련 사실은
차이나는 클라스 퓰리쳐상 받은 기자편 보면 나옴
근데 그냥 도와줬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기자들에게 약간 있는 불문율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자신의 사진기 속 프레임에 있는 광경을 온전히 보존하는? 그런 게 있어서 어떠한 참사가 일어난다손 쳐도 어지간하면 방관자로서 태도를 일관한다고 함
이솝우화 시절부터 지들 꼴리는데로 앞뒤 안가리고 불편한 놈들이 사람 망치는건 국룰이였음.
이게 기자윤리 논쟁에서 좀 자주 나오는주제인데
기자는 철저한 관찰자로서의 위치를 위해서 현장에 개입해선 안된다는 원칙이 있음
개입하는 순간 그건 기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황이 되는거라고
사진찍고나서 쫒아냈다고 하던데
철조망에 큰 소리를 내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