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걸
오늘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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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욕할뻔;;
샤워하며 소변누는게 물절약을 위해 권장되는 것 처럼 뒷처리만 확실하다면 과학적으로는 별 문제 없음...
그런데 지난번에 남편이 저러면서 세면대에 오줌 튀긴다는 글도 올라왔었던...
그러면 안되지...
컨셉인거임 아니면 지네집에서도 저따위로 사는거임??
저시끼 부친 모친은 저시끼가 저따위로 굴어도 가만 냅두심??
싱크대에 똥싸지 왜?
아니 그나저나 저딴 넘도 여친이 생겼는데
가족 건강을 생각하면 비효율인데...
우리집 흰둥이 보다 못한넘....ㅜㅜ
군대에서도 가끔 샤워하면서 오줌싸는 새끼가 있다는데 쟤가 딱 그럴 놈이네..
앉아서 싸라고 하는건줄알앗는데ㅋ ㅋ 미친....
세면대가 왜 세면대인가 단어별로 다시 배우고 와라...-_-;극혐이네융...
난 이런글을 보면 위작이 아닌지 의심이 들어
남자들이 전부 저러지는 않을텐데 말하는게 남혐 조장하는 주작글 같네요
세면대에 소변보면 배관트랩에 소변이 고여있는거잖아... 더럽다 진짜;;;
이거 똥싸면서 오줌쌀놈이넹
변태새끠 맞구먼
신박한 ㅁ ㅣ ㅊ ㅣ ㄴ ㄴ ㅗ ㅁ 이네.
주작인가
효율로 따지면...냄비하나 사서 거기에 싸고 씻고 라면도 끓여먹고 이러면 참 효율적이지...
세면대가 뭐에 쓰는 물건인지 못 배운 앤가....;
양변기를 세면대로 잘 못 알고 있는듯..ㅋㅋ
상 하수도 배출이 따로 되서... 저러면 안됨
도대체 키가 어떨게되길래....
제 키가 185인데 세면대에 싸라고 하면
내가 서장훈이냐! 할것 같은데 말이죠
소변을 쌀수 있을 정도면 저집에서 세수하려면
허리를 많이 굽혀야 겠네요~
아니면 소벼을 고각?? 으로 싸는듯;;;;
물 받아서 세수하거나 손빨래하는 사람도 있는게 세면대인데 거기다 꼬추로 오줌을 싸갈긴다고? 지가 하니까 꼬추달리면 다들 하는건줄 알았나보지?
거기다가 속옷 손빨래 하는 사람은 어쩌라고..
거짓말이겠죠 설마 진짜일리가 ..
요강에 세수하라고 하면 싫어할거면서....
그냥 허언갤 같은 컨셉인듯 남자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소변 볼때 무조건 밑으로 향하는게 편합니다. 키가 무슨 2미터가 넘는게 아닌이상 세면대가 고추보다 아래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흥미롭게도.. 구글링 결과 오유랑은 다르게 남자가 세면대에 소변보는거에 대해서 의견이 꽤 갈리네요. 영미권 웹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 프랑스 영화, 드라마에서 남주가 한번 여주가 한번 세면대에서 소변보는 씬이 있었습니다. 남주 소변씬의 경우 다르게 생각될 여지가 있지만 여주 소변씬은 뭐랄까.. 걍 되게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여주의 캐릭터가 독특하다 뭐 이렇게 어필하는 장치가 아니라 그냥 그게 별게 아닌 것 같은 씬이었어요.
이거 딴소리 인데 아주 예전남친이 제 침대에다 오줌을 쌌어요.자다가 이상해서 눈 떠보니 졸면서 무릎꿇고 매트에다가 싸고 있더군요.열받아서 불키고 발로차서 깨우고 집에 보내고 매트 버렸어요.큰맘 먹고산
에이스 침대였는데요.새로 사준다는 말도 안하고 기억 안난다고만 하길래 그놈도 치웠던 기억이.
여친이 보살이네..
나같으면 소금부터 뿌리고 헤어졌다
그럼 양변기에서 세수해라! 이미 물도 받혀있겠다 효율좋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겠죠?
주작이겠지.;; 미친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