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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다른 간부들은 재밌다고 넘어가줬을테니 더 악질인거겠지 ㅋㅋㅋㅋㅋ
저건 악습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간부무장탈영(소위와 하사였던것으로 기억)이라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지
근데 신임 소위들이 와서 뿅뿅짓 하는 새끼들도 많으니 뭐....
라떼는 신임 소대장이 상병 중간 호봉 되던 나를 아주 잘 포섭해서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중대를 장악해 나가더라.
알고보니 내가 소대장 앞잡이었네 젠장 ㅋㅋ
저걸 다른 간부들은 재밌다고 넘어가줬을테니 더 악질인거겠지 ㅋㅋㅋㅋㅋ
쏘가리 ㅠㅠ
저건 악습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간부무장탈영(소위와 하사였던것으로 기억)이라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지
쏘가리 :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아직도 남아있을걸?
근데 신임 소위들이 와서 뿅뿅짓 하는 새끼들도 많으니 뭐....
라떼는 신임 소대장이 상병 중간 호봉 되던 나를 아주 잘 포섭해서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중대를 장악해 나가더라.
알고보니 내가 소대장 앞잡이었네 젠장 ㅋㅋ
아니 뭔 ㅄ같은 짓거리가 다 있어?
전역하고 일했던 곳의 점장님이 말하길 요즘은 몰라도 2000년대초 자기 하사때 초임간부들은 어쩔수없이 저런게 많았고,
자기는 걍 긁힐 각오하고 1종창고에 불러서 다줘팼다는데. 그분이 오랫동안 복싱 하셔서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