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억울하게 기수열외라는 정신고문을 당하고 타중대로 날아간 뒤 전역한 오정화.
같은 기수 동기들인 길채현, 라시현이 전역했을때에도 한번 언급되긴 하지만 등장하진 않았었는데
상경 진급신고를 마친 주인공에게 오정화가 쓴 편지가 도착함.
다행히도 무사히 전역하고 사회에 다시 적응중인 오정화.
하지만 1년동안 입은 마음의 상처가 아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정신과 상담을 다니고 있다고 함.
게다가 TV에는 군생활내내 자신을 괴롭게했던 동기년이 재벌가의 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태.
그래도 자신처럼 제발로 정신과를 찾는 사람은 아주 괜찮은 상태라며 걱정하지말라는 오정화.
주인공을 걱정해주는 배려심은 여전함.
나중에 주인공과 사회에서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듯.
웹툰 베댓들도 오정화를 동정하며 비슷하게 동감하는 리플들이 많이 달리는 중.
저 정도면 라시현 사회생활하다 뿅뿅되는 시츄에이션 하나쯤 만들어줘야하지 않나
뷰티풀 군바리 처음 시작할때 군대미화 하는건가 불안했는데 막상 까보니 여캐스킨 끼고 ㄹㅇ 군생활 보여줘서 좋아함
와 이제 상경임?
10년 뒤면 전역하겟네.
정화광선
이제 반왔으니 5~6달 쉬었다가 다시 연재한다고함
저 정도면 라시현 사회생활하다 뿅뿅되는 시츄에이션 하나쯤 만들어줘야하지 않나
설정상 집안재벌이라 안될꺼같던데
뷰군은 현실웹툰이지 사이다 웹툰이 아니라 그럴일 없음
중간에 김가을 녹음기 부분 정도가 작위적으로 사이다 한번 터트려준거긴 한데 작가도 그거 아니까 결국 녹음기 마지막까지 다시 터트리거나 그런 일 없이 조용히 끝낸거고
정화광선
와 이제 상경임?
10년 뒤면 전역하겟네.
이제 반왔으니 5~6달 쉬었다가 다시 연재한다고함
상병~ 병장이 가장 시간안가는거 고려해서 연재기간이 길어지는...
뷰티풀 군바리 처음 시작할때 군대미화 하는건가 불안했는데 막상 까보니 여캐스킨 끼고 ㄹㅇ 군생활 보여줘서 좋아함
허접한 빽이라도 있는 애들은 없는 자리도 만들어서 편한보직으로 죄다 전출가던데
부자집사람이 방순대에서 제대했네?
난 그림 이뻐서 볼까 하다가 리얼 군생활이래가지고 못보고있음ㅋㅋㅋㅋ
나랑 반대네
난 트라우마 다시 살아나서 보다 말음 ㅠ
라시현인 집에서 편한 곳으로 빼준다고 작업 다 해놨는데 지가 길채현한테 신경 끌려서 걷어찬거야
편의점이나 1호차는 국회의원아들이 가지
결국 피해자만 끝없는 고통속에 있는건 현실과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