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못한다고 화내는 놈들 특징.jpg

힐러 하라는 놈들의 특징
지들이 할 생각은 없음

댓글보고 이해가 감..

아.. 듣고보니 그렇네...
다음부터 화내는사람 만나면
"인생을 부정시켜서 죄송합니다" 해야겠다...

방금 죽은 애 : 야, 너네 파라 안보냐?
방금 죽은 애 : 야, 우리팀 힐러 없냐?
방금 죽은 애 : 야, 픽 좀 제대로 안하냐?
일본 사람 : 냐냐 거리는거 귀여웡♥

게임 진다고 남탓하고 화내는 인간들..
요즘은 같이 게임해보면 인성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회에서도 일이 잘 안 되면 꼭 남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뭘 하든 그럴 놈들이니 상종을 하면 안됩니다.

공부 안 한건 자기 탓이지만 게임에서 지는 건 남 탓(이라고 생각함)
그러니 화를 냄

게임 못한다고 화내는 사람들이 정작 갑자기 자기보다 잘하는 녀석 나와도 화냄.
스틸한다느니 좀더 잘해보라느니. 영웅놀이 한다고 말하고.
겜도중에 잘해보라고 말하던 녀석이 갑자기 겜실력이 정체되어서 못하게 되면
욕쟁이가 되어서 자기편 공격하기 시작함.
그러다고 킬뎃 망치면 겜도중에 더 잘해볼려고 하는 것도 아닌 그냥 겜 접속끊고 나감.

오버워치는 팀게임이라 개인의 실력보다는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내가 암만 잘하는 놈이어봤자 팀워크가 안 맞으면 계속 죽는거죠.
오버워치 하다보면 내 킬 수와 각종 기록이 거의 최고치를 갈때가 있는데 그때가 바로 팀워크가 좋을때 그런 기록이 생기는겁니다. 근데 문제는 게임하는 본인이 그걸 모르고 지가 잘해서 그런 기록을 세운줄 안다는거죠.
게임이 정말 안 풀릴때는 왜 안 풀리는지 상황을 봐야합니다.
거의 대부분 아래의 경우입니다.
1. 아군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저 혼자 무쌍찍고 자빠졌는 것들이 세명 이상일때.
2. 뭉쳐다니지 않고 개인 플레이로 여기저기 흩어져있을때
3. 공격일땐 힐러,탱커,딜러, 수비일땐 힐러,탱커, 수비 또는 딜러 조합이어야되는데 탱커나 힐러가 없거나 수비인데 딜러들만 많을경우
4. 적편 하나나 둘 이상을 노마크로 방치해둘때
이것 외에도 많습니다.
그럼 재빨리 원인 파악해서 그 원인을 해결하려하고 팀웍을 맞추는 사람들이 많다면 당연히 이기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력차이는 이런 것들이 바탕이 되었을때 그 후에 논할 수 있는거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항상 말많은 애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애들입니다. 그냥 지는 열심히 했는데 왜 지는지도 모르겠고 나는 열심히 했으니 니들이 못했다 그런식이죠.
그러고서는 자신의 분노를 타인 플레이를 모니터링하며 계속 깎아내리는걸로 풉니다.
그냥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거에요.
지는게 싫으면 최소 4인큐로 들어가서 톡하면서 하면 됩니다.
6인큐면 완벽하구요.

겐지가 탱 없냐고 싸가지없이 틱틱대고 노답들이라며  욕하길래
메르시에서 디바로 바꿨더니 바로 존댓말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