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안 좋다는거 다 거짓말인거 알아?".jpg

정신적인 치안ㅋㅋㅋㅋ

그런걸 과대망상이라고하지

911 사태때 내 친구 워싱턴에 있었는데 진짜 애가 무서워서 미칠려고 했음 낮에도 밖에 나가기 무섭다고

저기서도 공감 못받을 정도면 ㅋㅋㅋ

븅신같네 진짜

찬반이 갈릴 여지가 없다

외국 가서 밤에 골목길 돌아다니면 배에 칼 들이밀고 돈 달라함

그냥 어그로 끈다고 생각했었는데
트짹이들 항우울제 먹는거 생각하면
욕이 아니라 진짜 의학적으로 미쳐서 이럴 수도 있겠다 싶음

왜 남자는 여자가 칼들고 덤벼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저사람들 지식수준인데...

밖에 나가지도 않으면서 무슨...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이 치안에 대한 불안도는 세계 최상급임. 현실 치안과 괴리가 있음. 페미니즘이 피해망상에 상당부분 기여 한듯

진짜 범죄에 피해를 입은적도 없는데 정신적인 공황이 온다는 거 보니 이미 피해망상증 중기 같은데?
병원가고 약 꼬박꼬박 먹고 밖에 나가서 햇볕도 좀 쬐고.

그와중에 좋아요 누른 97명

일단 쟤 말대로 다 받아들여줘도
물리적인 치안이 다 괜찮은데
정신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이면 그건 폐쇄병동 가야지

외국은 ㅅㅂ 야밤에 골목가면 총 칼 맞을 각오해야되는 지역도 많은데 ㅋㅋㅋ

본인의 정신질환은 일반화 해버렸어....

의외로 정상인들이 댓달러 와줬네 다행

여름에 브루클린에서 총기 난사 있었지? 내가 그 날 거기 옆 동네에 있었다. 정신적 치안은 지랄 쌈 싸먹고 자빠졌네 진짜.

하이고.. 당연히 여행가면 주변 풍경에 시선 뺏기니 그런 생각 안 하는거고
외국 사람들은 아예 체념해서 생각은 커녕 행동으로도 안 옮기는거잖아

물리적인 치안은 최정상이라며? 물리적이지 않은 성폭O은 대체ㅋㅋㅋㅋㅋ

참...진심으로 저런글을 썼다면 너무 한심하고 멍청해사 할말이 없다

니가 살아있는건 형법시스템 덕분이야 짤

웬 일로 정상적인 애들이 많냐

우리 부모님 두분다 지역 특성 + 나이땜에 우파사상이시라 시민운동이나 시위에 대해서 진짜 부정적이셨는데
두분다 칠레에서 사신지 반년됬는데 그 동안 지하철 가격 인상땜에 말그대로 폭동이 일어났음.
그거 보시면서 우리나라 시위문화가 정말 건전한거였다고 세삼 깨달으셨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