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태극기 집회' 오인할까… 유관순 고향 천안 "3.1절 행사에서 태극기 안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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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큰 일입니다.
태극기 이미지훼손이 너무 극심해요.
거리에서 태극기보면 미간이 먼저 찌푸려집니다.
탄핵가결 당일에 모두 태극기 들고나와 씻김굿을 하는 방법밖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나라의 국기가 자국민에 의해 모욕당하는 이런 경우는 전례에 없을 사상초유의 일입니다.
박사모는 오방기나 들지.
그 숭고한 태극기에 노이로제 오겠습니다.. 진짜.. 태극기로 촛불시민 폭행하는거 여러차례 본 저같은 사람들은 더욱더..
아 진짜 탄핵집회에서 군화에 윤내고 군복입고 박근혜 탄핵 팻말 들고다니는 분만 봐도 깜짝깜짝 놀래요.
박사모 아니라는 걸 알지만 태극기와 군복이 절 놀라게 만들어요. ㅠ_ㅠ
조금있으면 사라질듯 ㅎ
태극기의 가치가 더러워지고 있네요.
국기가 의심의 대상이 되게 만들다니 참대단한 친박또라이들이네요
저런 행사하면 그걸 찍어서 탄핵반대 집회로 포장해 내보낸다는데 한 표 겁니다.. 흔한 일이니까요
이거 진짜 문젭니다
오늘도 길에 태극기 걸려있길래 눈쌀 찌푸려졌는데
생각해보니 국경일 되면 항상 꽂던 거였음..
탄핵이 임용되는 날...
저 정신나간 것들이 더억 더 광분할 걸
생각하면... 어휴~ 상상도 하기 싫다. 썅~
월드컵 한번 더 유치해야할듯...ㅠ
짜증나게 진짜... 시위를 하려면 자체적으로 피켓만
제작해서 하던지 괜한 태극기들고 설치고 ㅈㄹ이야
저 새끼들은 닭을 들고 시위하지 왜 태극기를 들고 시위를 하는건지....
역사에 "태극기의 모욕"이라 남을일이로다
이걸 보면 결국 국가라는 것도 진짜 서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득권과 잘못된 세력이 이용하기 좋은 개념이죠. 국가 이데올로기와 정치 패거리들의 기괴한 결합이라 해두죠. 세월호 때도 그렇고 탄핵까지 국가는 제대로 작동도 안하고 있는데 극우세력이 그 포장지만 들고 흔들면서 다른 사람들을 조용히 시키려는 거죠. 그걸로도 모자라서 성조기까지 흔들어대지 않습니까? 국가가 뭔지 제대로된 개념 정립이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저런 정신나간 자칭 연합을 처벌하지않는게 제일 큰 원인이죠
닮은꼴로는 일베가 있죠
개민폐.
위안부 때만 봐도 친일매국 행동하면서 무슨 애국이라고 태극기를 드는건지 화납니다
삼일절을 앞두고
3.1운동의 가치 훼손 ...
용서해서는 안될것 같네요
태극기가 더러워 보이는 요즘입니다... ㅅㅂ...
그래도 할배들이 못들게 조치를 취하고 태극기를 들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무슨 수가 없으려나
태극기의 의미를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다까끼 마사오 딸년과 그 추종자들이 나라를 제대로 말아 먹는거죠. 노예근성 쩔어서 친일 앞잡이 하다가 이제 미국원조 받던 추억에 젖어서 개짓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