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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O스에서 제일 중요한 테크닉은 무조건적으로 커닐링구스라고 봅니다.

O스에서 중요한 요소는 정말 많긴 하죠.


남성 성기의 크기나 두께, 여성 성기의 넓이와 깊이, 성기와 성기간의 크기로 인한 속궁합 같은건


피지컬적인 요소이고 


어떤 곳이 성감대이냐 이거는 당연히 서로가 알아가고 연마(?)해나가야할 부분인데요.


단순히 테크닉? 적인 측면에서만 따졌을 때


그냥 커닐링구스가 O스, 애무 테크닉의 80% 이상 먹고 간다고 생각해요.


커닐링구스를 잘하면 이미 삽입 이전의 단계에서


거의 대부분의 여성은 1차적인 오O가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성감대는 엄청 많지만 그 중에서 클리토리스 자극에 예민하지 않은 여성은 거의 없기 때문 ..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커닐링구스는 남자가 여자에게 해주는 애무의 꽃이자 정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에게 해주는 애무의 절정이 펠라치오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듯이)


여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아주 중요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삽입 이전에 커닐링구스로 절정에 올려놓듯이, 커닐링구스 이전에 주변 성감대 애무로 몸을 달궈 준비 단계에


도달시켜놓는 것이죠.


키스나 가슴, 그 외의 애무 테크닉도 너무 중요한 주변 성감대이지만 얘기가 너무 길어지니 패스하고,


이 '주변 성감대'라는게 바로 클리토리스로 가는게 아니라


성기 주변을 애무해서 여성의 애간장이 타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클리토리스로 바로 커닐링구스를 시작해도 훌륭한 테크닉과 끈기 있는 노력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여성은 오O가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만,


일종의 오O가즘 지속도와 여운(?)이 다르더군요.


왜냐면 클리토리스 자극에 예민한걸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클리토리스에 닿을랑 말랑 허벅지나 사타구니, 대음순, 소음순으로 천천히 범위를 좁혀가며


5~10분 정도 애무를 하면 여자가 거의 미치고 팔짝 뜁니다.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실 정도로 강하거나, 자극에 예민하시거나, 성에 개방적이거나,


상대방 남성이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아서 욕구가 불타시는 여성분이라면


그 이상 클리토리스 주변 성감대를 애무한다면 스스로 손 등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려 할 수도 있을겁니다.


여기서 선택은 2가지입니다. 여성분 스스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게 내버려두면서


주변 성감대 + 상체 애무 혹은 키스를 수행하세요. 


키스를 한다면 가슴 애무를 하거나 여성분이 스스로 자극을 지속할 수 있게 너무 꽉은 말고 살포시


덮는다는 느낌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있는 여성분의 손과 여러분의 손을 포개주세요.


두번째는 여성분의 클리토리스 자극을 제지하고 수 분 더 같은 애무를 반복하며 여성분이 미쳐버리게 하세요.


이건 여성분의 스타일과 서로의 O스 템포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선택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사랑과 정성을 담아 주변성감대 애무를 충실히 이행해오셨다면


솔직히 이미 여성분은 애가 타서 아랫도리가 꽤나 젖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커닐링구스는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말이죠.


이런 최적의 상황에서 커닐링구스를 시작하면, 여성분은 아마 클리토리스 자극 30초만에


진짜 황홀경이 뭔지 알아가기 시작할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애간장이 타서 '제발 클리를 만져줘'라고 클리토리스가 움찔움찔 발기할거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닿을랑 말랑' 테크닉으로 클리토리스 주변을 공략한다면 ...


상대방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 도달합니다. '아 이 때쯤엔 클리가 자극될거 같은데'


하는데 빗나간다? 언제쯤 본게임이 시작될까 하는 긴장 상태로 각종 O스 판타지에 대한 상상이 이뤄질겁니다.


그러다가 훅 들어오면 아마 참지 못하고 외마디 ㅅㅇ을 토해낼지도 모르겠네요.


이 '애간장'이 O스 내내 정말 중요합니다.


'원 패턴'은 그 어떤 분야에서도 금방 파훼되듯이 금방 지겨워집니다.


상대방의 상상을 극한으로 자극하고,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을 때


그 짜릿함, 긴장감 끝의 쾌감 등이 극대화됩니다.


다만, 뭐든지 과유불급이듯이 너무 지지부진하게 이렇게 끌고만 가면


긴장 상태의 극한을 넘어 다시 제로 베이스로 도달해서 여성분의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점은 유의하세요.




본격적인 클리토리스 자극을 시작해보죠.


아마 적당히 여성분이 흥분 상태에 도달했다면, 금방 클리토리스를 찾으실 겁니다.


클리토리스를 혀로 천천히 건드려보세요. 


절대 시작부터 후루룹촵촵 이렇게 가시면 안됩니다. 그런 강도 높은 자극은


설령 여성분이 오O가즘에 도달한들, 금방 식어 재차 오O가즘에 도달하기 쉽지 않아집니다.


최대한 여성분이 천천히 오O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천천히, 그리고 넓게 혀로 클리토리스를 핥아주세요.


이 때 여성분의 표정과 손, 상체 반응 등을 유심히 지켜보세요. 여유가 있다면 다리와 발의 반응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성분이 발을 꼭 오므렸다 폈다 하고 있다면 현재 순조로운 흥분 상태로 올라가고 있는겁니다.


눈을 감고 입을 벌린 채 ㅅㅇ을 토해내거나, 손이 갈 곳을 잃거나

(보통 이불이나 베개 혹은 남성의 손을 꼭 잡거나, 입 속에 손가락을 넣은 채 집중하고 있거나, 손이 얼굴을 살짝 가리는 상태로 느끼고 있다면 거의 대부분은 흥분에 집중하는 상태입니다. 지극히 일반적이고 잘 보이는 패턴들이지만, 남성분도 긴장하다보면 파악하지 못해서 흐름을 깰 수도 있습니다.)


배나 허리, 허벅지 근육이 떨리는 느낌이 들거나(거창한 느낌을 말하기보단, 그냥 딱 그 상황이 되면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하는 경우라면 여성분도 이미 여러분의 클리토리스 자극에 한껏 취해서 집중 상태이니


천천히 자극의 강도와 패턴을 컨트롤해주세요.


혀로 핥아올리다가 강도를 높인다면,


혀를 꼿꼿이 세워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거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덮듯이 한 후 안에서 혀를 돌려주세요.


기본 베이스는 유두 애무를 할 때와 엇비슷합니다.


다만 자극의 강도와 패턴 컨트롤이 아주 중요합니다. 


영화 '기생충'에서 나온 장면처럼 혀와 손으로 애무하는 방향조차도 민감한 패턴 변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고 애무를 하면 여성분은 그 미세한 변화만으로도 또 하나의 신선한 자극을 경험하게 됩니다.


클리토리스 애무 초기에는 클리토리스에만 집중해도 무관하지만,


자극이 지속된다면 클리토리스만 극도로 민감한 상태가 되어 금방 오O가즘에 도달하거나


오O가즘에 도달하기 전에 그 민감한 감각을 참지 못하거나, 낯선 감각을 느껴 식어버릴 수도 있으니


최대한 오O가즘 지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후에는 소음순 등과 병행하여 클리토리스 애무를 해주세요.


어느 정도 클리토리스 애무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놀고 있는 손들로 가슴 애무를 병행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여기서 일종의 궁극의 테크닉(?)이 있는데 ... 혀를 통해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한 여성 성기의 애무는 지속하고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질 안 쪽으로 손을 넣어 지스팟을 애무해주세요.


지스팟의 존재 여부 등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많지만, 어쨌든 제 경험상의 다수의 여성분들은


지스팟으로 알려진 질 내부 지점에 대한 자극이 상당한 흥분 포인트였기 때문에 ...


지스팟이라 명명한 채 진행하겠습니다.


이 때, 손톱이 정리되어있지 않거나 손이 청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은 지양해주세요.


1차적으로 여성분 건강에 아주 좋지 못한데다 한번 그런 상태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여성분은 심리적으로도 절대 그런 행위를 허락하지 않게 되고 여성분 신체도 그 부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는 정말 큰 문제없이 진행만 될 수 있다면, 절정의 자극을 경험할 수 있는 오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분의 신체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필히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준비를 한 상태라 하더라도, 제아무리 여성분이 충분히 흥분하여 애액이 나와있더라도,


그냥 손가락을 쑥 집어넣는건 좋지 못합니다.


이 또한 여성분 신체도 신체거니와, 흥분감 향상에 도움이 안됩니다.


아주 천천히- 거의 한 5분여동안 넣을랑 말랑한 상태로 손을 통해 소음순과 질 입구를 자극하며


커닐링구스를 지속하고 있어도 문제 없습니다.


아마 흥분감에 정신이 혼미해지시거나, 삽입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 여성분이라면-


5분은 커녕 한 2분동안만 그러고 있어도


제발 넣어달라고 애원하듯이 허리를 움직일 수도 있을겁니다.


손가락이 가만히 있어도 이미 질 안에 들어가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성분의 흥분감 젖은 그루브에 손가락을 맡기세요.


굳이 애써서 AV처럼 쑤셔넣고 시오후키라도 일으킬 것처럼 격렬히 안 움직여도 됩니다.


그런건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선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여러분의 손가락은 멈춰있지만, 아마 여기까지 잘 따라왔다면 여성분이 알아서 질 속을 휘저을겁니다.


이 상태에 도달한다면 천천히 안 쪽에 진입한 손가락으로 아까 말했던 지스팟을 자극하면 됩니다.


질 안에서 손가락이 요동치며 지스팟을 자극하는데 바깥에선


혀가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자극하고, 나머지 한 손이 유두나 여성분 입 속에 들어가있다면


이거야 말로 완벽한 애무의 정점, 애위일체일 것 같네요.


아마 여성분은 버티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여러분까지 미쳐돌아서 흥분감에 지배당한 채


격렬함과 강함만 추구하며 여성분을 순식간에 오O가즘에 몰아넣으면 ...


다 수포로 돌아가는겁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애간장 타게 ... 닿을랑 말랑 ... 넣을랑 말랑 ... 


저 같은 경우는 최소 10분에서 최대 40분동안을 순수하게 '커닐링구스'에만 할애하는 편입니다.

(거의 혀가 닳아서 마비될 정도로 하세요)


'뭐야? 여자도 지루하지 않나?' '어떻게 10~30분동안 그것만 해?' 등등의 얘기가 있지만


템포 조절과 패턴 컨트롤을 인지한 채로 여성분의 반응을 잘 살펴가며 커닐링구스를 진행한다면 ...


절대 여성분은 10분, 20분의 커닐링구스를 가지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여성분이 커닐링구스를 지루해하는 경우는 남성분의 테크닉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후루룹촵촵 격렬하게만 진행되는 커닐링구스이거나,


위에서 얘기한 '원 패턴'으로만 계속되거나, 


제대로 된 클리토리스 자극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커닐링구스를 통해 1차적인 오O가즘에 당도한 상태 혹은 당도하기 직전의 상황이 되면


대부분의 여성분은 남성의 성기를 받고 싶어 미칠 것 같은 상황에 봉착합니다.


이 상황에서도 침착하세요.


구성애 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넣어줘'할 때 '넣을게' 해선 안됩니다. 


그런 남성분은 애간장 태우는 법을 더 알아야 합니다.

(물론 저는 유부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만 ... 이미 장모님 따님과 많이 함께 하신 유부형님들이라면 애간장 태우다 맞을 수도 있겠네요.)


넣어달라고 2, 3번 부탁할 때까지 넣지 마세요. 

(아 물론 ... 넣어달라고 안한다고 끝까지 안 넣을 교과서식 수행은 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타이밍 보세요.)


그 상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자극을 조절하세요.


단 너무 길게 이어가진 마세요. 짧게는 30초, 길어도 3분 이상 넘기지 않게 자극을 유지시키세요.


아마 여성분이 흥분해서 남성분의 성기가 보인다면 질 속에 넣으려고 부여잡고 당길지도 모르겠네요.


그 상태가 제대로 유지되었다면, 삽입을 위한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이 때도 '애간장'이 중요한건 아시죠? 넣을 듯 말 듯 질 입구에서 문질문질하세요.


여성분은 이쯤되면 삽입 되기도 전에 이미 무릉도원을 한번 방문했을겁니다.


격한 ㅅㅇ을 토하며 넣어달라고 애원을 할겁니다.


그러다가 천천히 질 입구에 성기를 1/3에서 반 정도만 넣어 피스톤 운동을 진행하세요.


여기서부턴 여러분의 삽입 템포를 준수하면 됩니다.


단, 지루라고 해서 격렬한 삽입 템포는 썩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조루라면 아주 천천한 템포여도 상관없고, 지루여도 120BPM 메트로놈 수준 이상의 패턴은 너무 빠릅니다.


아주 천천한 템포여도 여기까지 잘 따라왔다면 여성분이 흥분이 식거나 하는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여성분은 이미 한번의 오O가즘으로 몸이 찌릿찌릿한 상태니까요.


천천하고 은은한 피스톤 운동에도 온 몸에 자극이 전달될겁니다.


조루시라면 템포 자체를 천천히 하거나 체위를 적절히 바꾸는 방법도 있지만,


놀고 있는 손으로 다른 부분의 애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성분은 여성분대로 자극이 분산되며 흥분감이 배가될거고


여러분도 멀티태스킹을 수행하다보니 성기쪽에 대한 집중도가 분산되어 조루가 완화됩니다.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을 하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자극에 너무 예민해져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


저는 삽입 후에는 키스를 하거나 가슴 애무, 혹은 다른 부분 애무를 선호합니다.

(정상위나 측위 등에선 클리토리스 자극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삽입을 지속한 상태에서부턴 질 깊숙이 넣도록 성기를 끝까지 밀어넣어 삽입해도 됩니다.


이 또한 적절한 패턴 변화를 준다면, 아마 성기가 질 깊숙이 들어갔을 때


여성분이 참지 못한 채 ㅅㅇ을 쏟아낼 지도 모르겠네요.


커닐링구스를 잘 수행하는게 왜 중요한지 여기서 또 드러나는게,


단순한 삽입을 통해서는 '질 오O가즘', '자궁 오O가즘' 외에는 '클리토리스 오O가즘'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성상위 등의 자세에서는 여성의 움직임이나 체위 자체를 통해 어느 정도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체위에서는 완벽하고 지속적인 클리토리스 자극이 어렵습니다.


근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클리토리스 오O가즘을 가장 잘, 높게, 길게 느끼지만


질 오O가즘 등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삽입만으로 여성을 절정에 올리기는


웬만한 테크닉이나 속궁합이 아니라면 쉽지가 않습니다. 


클리토리스 오O가즘을 위한 커닐링구스는 상대적으로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여성의 오O가즘을 유도할 수 있는 애무 스킬입니다. 


뭔가 거창하게 설명한 것 같지만 여러분 모두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뭔가 대단한 테크닉보다도, '끈기와 노력'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꽤 다수의 남성분들이 커닐링구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귀찮아서 짧게 의무적으로 수행하거나,


역효과가 일어날만한 잘못된 방식의 커닐링구스를 수행하다 보니


커닐링구스는 생각보다 저평가된 면이 없지 않습니다.


끈기와 노력을 가지고 여러분의 여성분을 O스에 미치게 만들어보세요.


다만 부작용(?)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여성분을 커닐링구스에 눈 뜨게 만들어버리면 아마


O스할 때 커닐을 생략하거나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다면 여성분이 크게 실망하실 수도 있을겁니다.


봉인된 상태에선 없어도 그만일 수 있지만,


이걸 한번 맛들리게 해버리면 항상 그걸 기대하는 몸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거든요. 


어쨌건 커닐링구스가 메인이었던 만큼 삽입에서의 체위나 피스톤 운동 테크닉 등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무슨 섹잘알처럼 얘기했는데 저는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경험 중에 커닐링구스를 받은 후 싫어했던 여성분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 거부감을 느꼈던 사람,


이전에 받아봤지만 별다른 자극을 못 느꼈다던 사람,


전부 다 끈기 있게 문을 두드리니 열리더군요.


저는 삽입 테크닉이 그리 훌륭하지 않고 성기가 뭐 대단히 큰 것도 아님에도


이미 커닐링구스만으로 상대방을 1번 보내거나 그 근처에 당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다보니


이후엔 저와 상대방 모두 삽입 만족도가 몇 배는 상승했습니다.


이미 클리토리스 오O가즘에 도달한 상태에서 삽입한다면 어지간히 성기가 작거나 못하지 않는다면


2차 오O가즘도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뭐 최근엔 ... 예선 통과를 못하니 이딴 것도 다 쓸데 없네요.


고추 크다고 내놓고 다닐 수도 없잖냐 ... 라듯이 


예선 통과도 못하고 커닐링구스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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