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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술이 노인들에게 불친절한건 사실이야
솔직히 한번쯤은 재고해볼 필요성이 있긴함
특히 우리나라같이 고령화 사회에서는 더더욱
이미 여러번 유게에서 이런 생각 지적 받았는데 이 글이 또 올라왔네
이해할 생각없는게 아니라 늙는다는게 그런거야.. 변화와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힘들어져
당신도 정말 눈 깜박할 사이면 어느새 그런 세대가 되어 있고
뭐 솔찌 말해서 어르신들에게 메뉴판 들이밀고 크리스피 할라피뇨 버거니 뭐니 하고서 적응 좀 하시죠!? 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나는 이 말에 공감함. 오래된 세대들은 새로운걸 안배우는 것 같음.
아닌 말로 요즘 게임을 보면 똥싸고 물내리는 것 까지 친저하게 화면에 버튼으로 띄어줌.
편하면 편했지. 전혀 불편하지 않은 것들인데..
친절하게 알려줘도 이해할 생각 1도없고 자기 한데 맞춰라만 하면 문제있는거아닐까?
현대기술이 노인들에게 불친절한건 사실이야
솔직히 한번쯤은 재고해볼 필요성이 있긴함
특히 우리나라같이 고령화 사회에서는 더더욱
친절하게 알려줘도 이해할 생각 1도없고 자기 한데 맞춰라만 하면 문제있는거아닐까?
이미 여러번 유게에서 이런 생각 지적 받았는데 이 글이 또 올라왔네
이해할 생각없는게 아니라 늙는다는게 그런거야.. 변화와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힘들어져
당신도 정말 눈 깜박할 사이면 어느새 그런 세대가 되어 있고
글세...난 적어도 영감님 소리는 못들을지언정 늙은이 소리는 안들을껀데
뭐 솔찌 말해서 어르신들에게 메뉴판 들이밀고 크리스피 할라피뇨 버거니 뭐니 하고서 적응 좀 하시죠!? 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당장 본문에 나온 어르신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줬음에도 이해할 생각 1도없는게 님인데요.
문화적 변화는 몰라도, 기술적 변화는 이해가 못 따라가는거야. 답이 없어.
시간은 모든 걸 해결할거야
변화에 적응치 못하면 도태되는 것.
눈 감았다 떴더니 컴퓨터가 나오고 키오스크가 상용화된것이 아니라
서서히 변해왔음
일부 사람들이 그 속도를 못 따라왔을 뿐
자동화가 되면 그때는 도태되는거지 뭐
나는 이 말에 공감함. 오래된 세대들은 새로운걸 안배우는 것 같음.
아닌 말로 요즘 게임을 보면 똥싸고 물내리는 것 까지 친저하게 화면에 버튼으로 띄어줌.
편하면 편했지. 전혀 불편하지 않은 것들인데..
키오스크 쓸줄 모르는 노인분들 의외로 자주본다
보통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배우는 걸 포기하게 되는 심리가 생긴다더라.
어차피 이렇게 살다갈 거 그냥 가겠다고
늙으면 세상이 변해가는 거에 적응을 못 한다는게 저런거지 뭐
AI 로봇이 대신 주문받으면 다해결됨
괜히 떄려봣자 지손만 아프고 떄렷다가 고장나거나 긁히면 금액 어쩔?
알바가 아니라 지켜보던 사람 속이 터졌나보네
ai 자율화하면 가게에 안오겠지
근데 저글만 보면 무인 이전에 그냥 나이든분이 kfc처음 와본것같은데?
저건 배우는거나 적응이고뭐고 노친내가 싸가지없게늙은거다...
점잖은 어르신들보면 잘모르겠으면 도와달라고하고 질문을하지 억지부리지않는다
근데 키오스크 솔찍히 말해서 힘들어 글쓰도 작아서 못알아보시는분들도 많고
유튜브 도네며 뭐며 본인들 필요하면 다 함
우리 아버지 어머니만 봐도 아날로그에 익숙하시고 무슨버거가 있는지 모르셔서 그냥
새우버거 달라고만 하시는데 조금은 배려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키오스트 못 쓰는 분들 의외로 정말 엄청 많음
우리동네 롯데리아는 저녁 10시 넘어가면 카운터에 아예 사람 없이 무조건 키오스트 쓰라고 안내를 하는데
좀 나이 드신 분들 들어와서 카운터에서 소리지르다가 키오스트 보고 한참 이것저것 누르시다가 그냥 나가더라
내가 하고 답답해서 대신 주문해드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님
어르신들이 그런걸 배우기 싫어서 안배우는게 아님.
글자도 작고 빠르게 넘어가고 모르는 영어 단어도 많고 하니까 애초에 배울 엄두가 안나는거.
키오스크 진짜 거지 같음 특히 기프티콘이나 행사때 개 빡침 메뉴 부분 요구도 안되고 (xx 빼주세요_)